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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시즌166

복수의 정석, 사랑과 전쟁1 일기쓰는 며느리 늦은밤 아무도 모르게 집을 빠져 나가는 시어머니 ~ 그런데 갑자기 나타나 싸늘하게 몇마디 던지는 며느리와 겁에 질린듯한 시어머니의 모습이 이어집니다. 무슨일이 있었길래... 그리고 일기장에 시댁식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며느리, 시댁에 대해 강한 증오심을 품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사랑과 전쟁 시즌1 449화 일기 쓰는 며느리 이야기는 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 결혼을 약속한 태준(이준우)와 소영(배정아), 하지만 소영은 불우한 집안 환경때문에 태준의 식구들에게 인정받지 못합니다. 게다가 임신 먼저 한 것 때문에 태준의 식구들은 소영에 대해 더욱 안좋은 시선을 보내고 있군요. 캬 ~ 태준의 여동생 태희역으로 최영완님이 등장 시엄니와 시누될 사람들에게 온갖 모욕과 구박을 당하는 소영, 심지어.. 2015. 5. 8.
적당한게 좋은법... 사랑과 전쟁1 너는 내 운명 친구들과 들어놓은 여행적금으로 놀러갈 기대에 부풀어 있는 수정(민세연), 그런데 남자친구다 카드값이다 해서 친구들은 그냥 여행은 관두고 돈은 나눠 갖자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대로 관둘 수는 없었는지 수정은 혼자 여행을 가기로 결심합니다. 혼자 갈만한 곳을 찾다가 고민끝에 제주도행을 결심 사랑과 전쟁 시즌1 448화 너는 내 운명 기세 좋게 놀러 오긴 했지만 혼자 놀려니 영 뭔가 허전하겠지요. 그렇게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레스토랑서 혼자 밥을 먹는데... 레스토랑 관계자인 듯한 어떤 남자 ~ 수정에게 은근히 호감을 내비치더니 나중에는 밥값 계산까지 몰래 대신 해주고 명함을 남기는군요 ~ 캬... 왠 수작이냐며 명함을 찢어버리려다가 어차피 혼자 오고 했으니 한번 남자를 만나 보려는 수정 수정은 과감하게도 나.. 2015. 5. 1.
이것이 바로 자업자득인건가... 사랑과 전쟁1 조강지처 바꾸기 닭살 행각을 벌이느라 바쁜 태우(권혁호)와 희란(민지영), 그런데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는 바람에 분위기가 확 깨져버리는군요. 그런데 밖에 서 있는 사람의 목소리에 흠칫 놀라는 태우... 사랑과 전쟁 시즌1 447화 조강지처 바꾸기 밖에 있는 사람은 바로 태우의 부인 윤정(강이은), 태우는 아내 몰래 희란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 거였군요! 희란이 나가보니 아파트에 뭐 설치하는거 때문에 서명을 받으러 온 모양인데, 매몰차게 돌려보내는 희란 ~ 태우는 내연녀와 한 아파트에 살고 있었던 거였습니다. 캬 ~ 간도 크네 이웃 아줌니들과 희란에 대해 한창 백토크중인 윤정, 희란은 이혼하고 혼자사는 모양인데 아줌니들의 평이 아주 않좋네요. 어느날 태우의 주유소에 들른 희란... 그런데 부인과 딸이 나타나자 바로 안면 .. 2015. 4. 24.
증오와 배신의 진흙탕, 사랑과 전쟁1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나이트에서 정신없이 놀고 있는 세명의 처자들... 이른 나이에 나이 많고 돈많은 남자와 결혼한 송이(최영완)는 결혼생활이 답답한지 밖으로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은가보군요. 이 세 처자들은 어릴적부터 친구였나 본데요, 그런데 거기서 우연히 동네 오빠인 동우(운기호)를 만나게 됩니다. 사랑과 전쟁 시즌1 445화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클럽 매니저 일을 한다는 동우 ~ 돈도 엄청 벌고 잘 나간다는데, 은근히 호감을 비추는 송이, 그런데 친구가 적당히 좀 하라는 듯 말하는걸 보니 이거 바람핀게 한두번이 아닌 모양이군요. 헌데 같이 있던 친구 미란(정시연)은 은근슬쩍 송이의 딴 생각을 부추기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미란의 플래시백 예전에 송이와 미란은 같은 회사에 있었나 보군요. 그런데 송이를 통해.. 2015. 4. 10.
얄퍅한 욕심이 부른 참담한 결말, 사랑과 전쟁1 쌍둥이 스캔들 매장 앞에서 이벤트에 한창인 혜영(강승희), 마이크 잡고 멘트치는 걸 보니 아주 익숙해 보이는군요 ㅋ 그런데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더니 동생인 은영(강주희)에게 전화를 거는군요. 두 사람은 3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 자매인데... 놀기 좋아하는 날라리 언니에 비해 동생은 좋은 직장에 다니는 참한 아가씨 사랑과 전쟁 시즌1 442화 쌍둥이 스캔들 일하다 말고 동생을 불러내는 혜영, 동생 은영도 지금 일하는 중일텐데... 혜영은 은영에게 이벤트 복장을 떠넘기고 어디로 가버리는군요? 얼굴이 똑같으니 대타 시키는 건가... 혜영이 일까지 떠맡기고 어딜 가나 했더니 남자 만나려는 거였군요. 그런데 대뜸 청첩장을 내놓는 남자... 결국 혜영은 이 남자에게는 그냥 노는 상대였다는거 ㅋㅋㅋ 뭐 혜영의 행실을 보면 그럴만.. 2015. 4. 3.
친구따라 바람핀다 ~ 사랑과 전쟁1 이 죽일놈의 우정 남편의 옷을 정리하던 연희(최영완)은 오피스텔 관리비 영수증을 발견하고, 도대체 이게 뭔지 알길이 없은 연희... 수상쩍은 생각에 오피스텔로 찾아가 보는데 ~ 사랑과 전쟁 시즌1 440회 이 죽일놈의 우정 오피스텔에서 왠 낮선여자와 함께 있는 준수(이재욱)를 발견하고 잔뜩 화가 난 채로 나와버리는 연희 그런데 연희와 준수가 부부사이는 아니었군요. 연희는 준수 내외와 아는 사이인 모양인데 ~ 준수는 연희에게 아내한테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삭삭 비는군요 ㅎ 근데 남자들이 당연히 다 바람 피워대는 것 처럼 얘기하는 건 좀 이해할 수 없군요. 그럼 바람필 걸 알면서 결혼한다는 건가? 극 중의 바람핀 남자가 온세상 남자 대표선수인 것도 아넬텐데 말이죠... 연희가 남편의 옷에서 영수증을 발견한건 남편이 명의를 빌려.. 2015.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