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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클 레전드 (시즌1)

친구따라 바람핀다 ~ 사랑과 전쟁1 이 죽일놈의 우정

by 정보리 2015. 3. 27.

 

남편의 옷을 정리하던 연희(최영완)은 오피스텔 관리비 영수증을 발견하고, 도대체 이게 뭔지 알길이 없은 연희... 수상쩍은 생각에 오피스텔로 찾아가 보는데 ~

 

 

 

 

사랑과 전쟁 시즌1 440회 이 죽일놈의 우정

 

 

 

오피스텔에서 왠 낮선여자와 함께 있는 준수(이재욱)를 발견하고 잔뜩 화가 난 채로 나와버리는 연희

 

 

 

 

그런데 연희와 준수가 부부사이는 아니었군요. 연희는 준수 내외와 아는 사이인 모양인데 ~ 준수는 연희에게 아내한테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삭삭 비는군요 ㅎ 근데 남자들이 당연히 다 바람 피워대는 것 처럼 얘기하는 건 좀 이해할 수 없군요. 그럼 바람필 걸 알면서 결혼한다는 건가? 극 중의 바람핀 남자가 온세상 남자 대표선수인 것도 아넬텐데 말이죠...

 

연희가 남편의 옷에서 영수증을 발견한건 남편이 명의를 빌려줘서 그렇네요. 어쨌거나 연희의 남편 상호(김덕현)도 준수의 아내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준수와 상호도 친구사이인 모양인데 준수는 자기가 잘 설득해서 정리하도록 한다는군요 ~

 

 

 

 

일단 준수의 부인 미영(민지영)에게는 비밀로 하지만 맘 놓고 말 할 수 없는게 답답한 연희

 

 

 

 

연희와 미영은 친구면서도 서로 묘한 경쟁심리로 신경전을 벌이는 사이

 

 

 

 

아직 들키지는 않았지만 살얼음판 위에 선 것처럼 불안한 준수

 

 

어쨌거나 저쨌거나 상호 부부는 준수 부부에게 초대를 받아 가게 되는데 ~ 연희와 미영은 역시나 여기서도 기싸움이 팽팽합니다. 별볼일 없던 미영은 지금은 잘 나가는 한의사 부인, 학교때 날리던 연희는 별 볼일없는 아줌마... 학교때와는 달라진 서로의 입장때문에 서로 약점 잡아 싸우기 일쑤군요 -ㅁ-

 

 

 

 

니네 남편 바람핀대며?

 

 

 

 

라고 말하고 싶지만 ~ 말하지 못하고 꾹 참고 나온 연희... 그래도 남편은 당신이 훨 낫다며 다독거려 주기는 합니다.

 

 

 

 

아닛 ~ 근데 준수와 상호는 문제의 그 오피스텔에 같이 있군요. 알고보니 상호 역시 준수와 같은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함께 마련한거 -ㅁ- 어쨌거나 틀켰을땐 무조건 우기라고 우기는데 장사없다고 하는 상호 -ㅁ- 부동산 처분을 하면 꼬리가 잡힐 우려가 있다 오피스텔은 일단 놔두기로 합니다.

 

 

 

 

친구들끼리의 모임에서도 여전히 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두 사람, 이 일로 미영은 상당히 기분이 상하게 되는데

 

 

 

 

하지만 결국 일은 터지고 맙니다. 준수가 바람핀다는 말을 연희의 딸이 우연히 듣고는 기억하고 있다가 미영과 연희가 같이 만난 자리에서 말해 버린것...  이때부터 미영은 모든걸 팽개치고 남편을 밀착감시

 

 

 

 

미영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하는 연희

 

 

 

 

결국은 미영에게 꼬리를 잡히고 마는 준수

 

 

 

 

불륜상대가 누군지 집안으로 쳐 들어가는 미영 ~ 그런데 거기서 본 것은 왠 낮선 여자와 함께 있는 상호... 준수는 상호가 바람피는 걸 말리러 온 거라고 미영에게 우기기를 시전하는군요. 우기는데 장사없다는 말처럼 이렇게까지 말하니 미영도 준수를 일단 믿게 됩니다.

 

 

 

 

다시 마주 앉은 연희와 미영, 그러나 두 사람은 이제 동상이몽, 같은 말을 하지만 서로의 생각은 다릅니다. 미영에게 연희는 남편이 바람피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는 것이고 연희에게 미영은 남편의 불륜도 대범하게 묻고 지니가는 것으로 보이고 있는 것.

 

 

"기집애 ~ 아무것도 모르구..."

 

"자존심은 있어서, 그래도 내 앞에서 초라해 보이긴 싫다 이거지?"

 

 

하지만 바람 피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거라면서 오히려 연희를 살짝 자극하는 미영 ㅋ 흔들어라 이기야 ~

 

 

 

 

일이 이렇게 되자 대책 회의에 들어가는 두 사람, 하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준수 쪽에서 좀 더 철저하게 자신들의 외도를 숨길 방법을 제안하는군요 ~ 헐... 처음에는 상호의 꼬드김에서 시작한게 이제는 앞장서서 조장하는 입장이 되어버린 거 -ㅁ-

 

 

 

 

다시 여자들을 불러 신나게 놀고 있는 두 친구

 

 

 

 

그것도 모르고 서로 위로하는 입장인양 착각하면서 술 한잔 하는 아내들 -ㅁ-

 

 

 

 

서로 남편 이야기를 하다보니 뭔가 이상한 연희와 미영... 그렇게 한참 지나셔 두 사람의 남편 모두 수상쩍다는 걸 알게되고 두 사람은 문제의 오피스텔로 달려갑니다.

 

 

 

 

여자들과 한창 놀고 있는 남편들의 모습을 본 두 아내, 모여 있던 사람들고 난투극을 벌이고 그렇게 여자들은 쫓겨나고 남편들은 무릎꿇고 삭삭 비는군요. 바람 피면서 부인들은 엄청 무서워 하네 ㅎ

 

 

 

 

부인들 표정만 보면 당장 남편하고 끝내려는 거 같은데

 

 

 

 

상호는 어떻게든 연희를 설득시키는데 성공하는 것 같고

 

 

 

 

준수 역시 무조건 무릎꿇기로 미영이 집을 나서는 것을 말리네요

 

 

 

 

하지만 연희와 미영의 관계는 다시 삐걱거리기 시작

 

 

 

 

어느날 친구에게 온 전화를 받다가 버럭 화를 내는 연희...  친구들 사이에 연희 남편이 미영의 남편을 꼬드겨서 바람피게 한거라고 소문이 좌악 퍼진것 ~ 그길로 미영을 찾아가는데, 역시 미영이 소문을 퍼트린게 사실이었네요.

 

 

"니 남편은 선수고 우리 남편은 실수잖아"

 

 

 

 

이 일로 난투극까지 벌이는 두 사람, 이제 친구 사이는 완전 끝장

 

 

 

 

물론 남편들에게도 불똥이 튀겠지요 ~ 상호는 다시 한번 난리가 나고

 

 

 

 

준수는 잠자리를 거부당하고 ~

 

 

 

 

이렇게 몇차례 폭풍이 지나간 후 조금 잠잠해지면서 준수는 취미삼아 낚시를 다닌다고 하는군요. 여전히 부인한테 미운털이 박혀 있지만 이미 낚시터에도 같이 갔다 왔고 해서 별 의심 없이 생각하는데

 

 

 

 

백화점서 우연히 만난 연희와 미영 ~ 여천히 찬바람 쌩쌩 날리며 서로 무시하기 바쁜데요, 그런데 아빠들끼리는 잘 만난다는 아이의 말... 그 순간 이상한 낌새를 느낀 두 사람

 

그러는 동안 상호와 준수는 또 여자들 불러서 바람을 피고 있습니다 ~ 헐... 장소만 낚시터로 바뀐거네요. 그 순간 멀리서 배를 타고 나타나는 연희와 미영, 이 아저씨들 엉뚱한 짓 하다가 또 걸렸습니다.

 

 

 

 

연희와 미영의 모습을 보자 그냥 물로 뛰어 내려 버리는 두 사람 ㅋ 아니 마누라가 이렇게 무서운데 어떻게 바람은 피는지 원 ㅎ

 

 

 

조정위원회에는 두 부부가 모두 나와있는데, 남자들은 서로가 잘못했다며 싸우기 바쁘군요. 먼저 있던 각자의 조정에서 남자들이 서로 책임을 미루는 바람에 다 같이 나오게 된 거라는데 여기서도 마친가지 ~ 여자들은 누가 잘못했건 그냥 이혼할 작정인가 봅니다.

 

상호는 왠 정면승부 얘기를 꺼내는데요, 남자들은 뭔가 위험한 모험을 즐기는 본능이 있네 어쩌네 하며 외도 사실을 물타기하려는데 본성은 무슨 ~ 바람핀건 지 잘못인 것을 다른 사람들 끌어들여서 책임회피할 생각이나 하고 있고, 부끄러운줄 알야야지 !

 

어쨌거나 아이러니하게도 여자들간의 얄퍅한 우정 덕분에 남편들의 외도를 잡아낼 수 있었군요. 남편들까지 아내들처럼 완전히 서로 안보는 관계가 되었다면 또 모를일일텐데 역시 그건 어려운 일이었나 봅니다. 그 동안 미꾸라지 처럼 이런저런 핑계로 잘도 빠져나갔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안될 듯.

 

 

 

 

 

자신들의 잘못을 모르는건지 아니면 인정할 용기가 없는지 심히 의심스럽다 하시는 신구옹, 스스로 잘못을 인정해야 잘못을 비는 행동의 진정성이 있다고 하시며 정면승부라는게 그런가 아니냐 라고 말씀하시네요. 두 사람에게 이 말을 심사숙고하길 바란다며 4주 후에 보는 것으로 마무리 하십니다.

 

 

 

유튜브 다시보기 (DramaKBS)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AED9D66E755B00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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