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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시즌166

사랑은 소유도 집착도 아닌 것 ~ 사랑과 전쟁1 완전한 사랑 분노에 가득찬 표정의 남편 그리고 남편에게 매달려 제발 자신을 놔달라고 절규하는 아내 ~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사랑과 전쟁 시즌1 475화 완전한 사랑 은행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은경(이시은), 그런데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한 남자의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번호표를 몇개씩 뽑아가면서 기어이 은경이 있는 창구로 가는 민석(김덕현), 어째 은경도 표정이 이상하군요. 만원 한장 찾아서 잔돈을 바꿔가는 엉뚱한 이 사람은 뭐하는 분인지... 그냥 이상한 사람도 다 있다고 하면서 웃어넘기는 은경과 남친, 은경에게는 꽤 오래사귄 남친이 있는데 은경은 결혼 기다리다가 많이 지친 모양입니다. 하지만 결혼을 재촉하자 기분이 상한 남친... 결국 자리를 나와 버리는군요. 은경이 근데 집와 와보니 아까 은행에서 봤던 민.. 2015. 10. 23.
허윤정님 사랑과 전쟁1에 출연하셨었군요 ~ 요즘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시며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시는 배우 허윤정님 ~ 예전에 사랑과 전쟁1에 출연하셨던 적이 있었군요. 2004년에 방송이었으니 10년도 더된 일이네요... 216화 이혼 그리고 그후 라는 에피소드였는데요, 성격차이로 이혼한 두 사람이 이혼 후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생기는 일들로 이야기가 진쟁되는군요. 부클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이혼까지 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이 에피소드에서는 이혼 후의 일을 다뤘다는게 독특합니다. 유튜브 다시보기(DramaKBS)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83095329EE11AD58 2015. 7. 31.
얼굴값은 적당히 하시오 ~ 사랑과 전쟁1 카사노바의 최후 사우나를 마치고 나온 병석(양동재)와 부하직원, 아주 그냥 거울 앞에서 멋부리느라 정신이 없군요. 남자는 그냥 책임감 있고 열심히 일하면 여자한테 인기가 자연히 생긴다는 병석... 캬 ~ 사랑과 전쟁 시즌1 202화 카사노바의 최후 마침 주차 때문에 헤메고 있던 두 처자를 발견한 동재 ~ 자기 차를 빼주면 쉽게 댈 수 있을 거라며 직접 나서 차를 빼주는군요 배우 윤정희님도 사랑과 전쟁에 출연한 적이 있었네요 슬쩍 병석의 고급차에 눈길이 간 지연(윤정희), 그런데 지연은 차키를 맨홀에 빠뜨려 버리는군요. 일련의 일들을 핑계로 지연을 바래다 주겠다고 하는 병석 ㅎ 같이 있던 영주(조선주)는 어차피 근처에서 일하고 있다며 먼저 자리를 뜨고, 자연스럽게 지연과 병석 둘만 남게된 상황 캬 ~ 금세 사귀는 사이로 .. 2015. 7. 10.
가족이 아니라 왠수 ~ 사랑과 전쟁1 나쁜 유전자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가정불화로 고생고생 하면서 살아온 경희(정나온), 여동생이 둘 있지만 돈 훔쳐서 집나가고 다방에서 일하고 다들 사고뭉치인데 거기에 어머니까지 사기를 당해 큰 빚을 지는 바람에 식구들 뒤치닥거리는 모두 경희 몫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사랑과 전쟁 시즌1 460화 나쁜 유전자 단란한 가족사진속의 모습과는 다르게 경희에게는 자신을 버리고 싶을 정도로 힘든 존재였나 봅니다. 어머니는 이혼하고 동생들은 뿔뿔이 흩어져 버리고 ~ 그래도 경희는 고생끝에 결혼도 하고 행복한 가족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어머니와 둘째 경애(송승현), 같이 살던 남자랑 끝이 나버렸나 본데 얘기하는 걸로 보아 한두번이 아닌 모양이군요. 애 까지 있는데 말하는 걸 보면 이거 참 대책 없는.. 2015. 6. 5.
극장판 번외편 사랑과 전쟁1 열두 번째 남자 이번 에피소드는 조정위원회에서부터 시작하는군요. 남편의 외도와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이혼을 결심했다는 부인, 남편의 월수입이 나쁘지 않다고는 하는데, 하지만 부인은 자기한테 가져다 주는 돈이 없다며 남편에 대한 원망을 털어놓는군요. 게다가 남편은 바람 잘못 피워서 가게도 망가지고 얻어맞고 각서까지 썼다고 하는데... 사랑과 전쟁 시즌1 453화 열두 번째 남자 사랑과 전쟁 시즌1 시절, 극장판 '열두 번째 남자'가 개봉했었지요. 453화의 경우 영화속 세계관을 공유하는 번외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극장판의 주인공이었던 단영과 엮인 남자들 중 한명인 기태와 그 부인의 이혼소동을 담고 있습니다. 제목은 극장판과 똑같이 '열두 번째 남자'로 했군요 ~ 이야기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으로 거슬로 올라가 ~ 남편 기.. 2015. 5. 22.
지금 21세기 맞나... 사랑과 전쟁1 노예 며느리 어느 한적한 시골 동네... 새벽부터 나와서 밭일 하느라 정신이 없는 미경(강이은)과 동네 아주머니들, 점심밥 먹으면서 좀 쉬어보려고 하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시어머니가 얼굴에 막걸리까지 뿌려가며 얼른 밥차리라고 매섭게 몰아치는군요. ~ 헐 사랑과 전쟁 시즌1 452화 노예 며느리 새벽부터 밤까지 죽도록 일만 하는 며느리 미경 게다가 집에는 이혼한 시누이가 애들 데리고 얹혀 살고 있고, 근처 사는 시누이 두명은 시도때도 없이 들락거리는군요. 어김없이 이런 저런 일들을 모두 미경에게 떠맡겨 버리고 -ㅁ- 거기에 한술 더 뜨는 cme ~ 미경이 아들 못낳았다고 온갖 트집을 잡으며 못살게 구는데 거기에 미경의 딸까지 구박합니다. 남편 기태(김덕현)는 읍내에서 당구장을 운영하고 있나 본데요, 아주 대놓고 딴 여자.. 2015.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