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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16

시즌1 그 마지막 이야기, 사랑과 전쟁1 내 남편은 슈퍼맨 소크라테스에 대한 얘기로 시작해주시는 신구옹 ~ 악처로 유명한 그의 부인이 원래 악처인 것이 아니라 큰 뜻을 이루느라 가정에 소홀한 남편 때문에 악처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아닐까 라는 말씀이신데요, 이번 에피소드는 좋은 일 하는 남편때문에 속썩는 아내의 이야기가 아닐까 예상하게 하는군요. 사랑과 전쟁 시즌1 제 479 화 내 남편은 슈퍼맨 남친과 헤어지고 친구들과 술한잔 마시고 있는 연화(박주희) 남자고 뭐고 다 필요없다면서 그냥 들이키고 있군요 ㅎ 한편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는 준호(이석우) 도움2들과 같이 술을 마시는게 영 어색한 모양 자리를 피해 나온 준호는 우연히 오바잇을 하고 있는 연화를 보게 됩니다. 곤란한 상황을 보면 그냥 못지나치는 준호는 연화를 어떻게든 도와주려 하는데 ~ 잠에서 .. 2015. 11. 13.
예고된 파멸인가 ~ 사랑과 전쟁1 은밀한 거래 아침 출근길에 나서면서 가족들의 배웅을 받는 태호(이석우), 아내와 아들 이렇게 세가족이 즐겁게 살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렇게 직장으로 향하던 중 어느 여인이 날치기를 당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당장에 달려가 도와주는 태호 ~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 미란(장은비)는 사례를 하고 싶다고 하지만 태호는 사양하고 자리를 떠나는군요. 사랑과 전쟁 시즌1 472 화 은밀한 거래 헌데 미란이 태호가 일하는 구두매장에 찾아온 것 아닌가 ~ 그 때 태호가 일어버린 열쇠꾸러미를 간직하고 있었군요. 매장 관리자가 뛰어나와 굽신굽신 ~ 뭔가 있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구두회사의 사장님이었네요. 태호를 향한 눈빛이 심상치가 않군요. 미란은 태호를 직접 불러 면접을 보고 비서로 채용하게 됩니다. 이거 완전 사심채용 같아 보이는데요 .. 2015. 10. 9.
극장판 번외편 사랑과 전쟁1 열두 번째 남자 이번 에피소드는 조정위원회에서부터 시작하는군요. 남편의 외도와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이혼을 결심했다는 부인, 남편의 월수입이 나쁘지 않다고는 하는데, 하지만 부인은 자기한테 가져다 주는 돈이 없다며 남편에 대한 원망을 털어놓는군요. 게다가 남편은 바람 잘못 피워서 가게도 망가지고 얻어맞고 각서까지 썼다고 하는데... 사랑과 전쟁 시즌1 453화 열두 번째 남자 사랑과 전쟁 시즌1 시절, 극장판 '열두 번째 남자'가 개봉했었지요. 453화의 경우 영화속 세계관을 공유하는 번외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극장판의 주인공이었던 단영과 엮인 남자들 중 한명인 기태와 그 부인의 이혼소동을 담고 있습니다. 제목은 극장판과 똑같이 '열두 번째 남자'로 했군요 ~ 이야기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으로 거슬로 올라가 ~ 남편 기.. 2015. 5. 22.
복수의 정석, 사랑과 전쟁1 일기쓰는 며느리 늦은밤 아무도 모르게 집을 빠져 나가는 시어머니 ~ 그런데 갑자기 나타나 싸늘하게 몇마디 던지는 며느리와 겁에 질린듯한 시어머니의 모습이 이어집니다. 무슨일이 있었길래... 그리고 일기장에 시댁식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며느리, 시댁에 대해 강한 증오심을 품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사랑과 전쟁 시즌1 449화 일기 쓰는 며느리 이야기는 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 결혼을 약속한 태준(이준우)와 소영(배정아), 하지만 소영은 불우한 집안 환경때문에 태준의 식구들에게 인정받지 못합니다. 게다가 임신 먼저 한 것 때문에 태준의 식구들은 소영에 대해 더욱 안좋은 시선을 보내고 있군요. 캬 ~ 태준의 여동생 태희역으로 최영완님이 등장 시엄니와 시누될 사람들에게 온갖 모욕과 구박을 당하는 소영, 심지어.. 2015. 5. 8.
얄퍅한 욕심이 부른 참담한 결말, 사랑과 전쟁1 쌍둥이 스캔들 매장 앞에서 이벤트에 한창인 혜영(강승희), 마이크 잡고 멘트치는 걸 보니 아주 익숙해 보이는군요 ㅋ 그런데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더니 동생인 은영(강주희)에게 전화를 거는군요. 두 사람은 3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 자매인데... 놀기 좋아하는 날라리 언니에 비해 동생은 좋은 직장에 다니는 참한 아가씨 사랑과 전쟁 시즌1 442화 쌍둥이 스캔들 일하다 말고 동생을 불러내는 혜영, 동생 은영도 지금 일하는 중일텐데... 혜영은 은영에게 이벤트 복장을 떠넘기고 어디로 가버리는군요? 얼굴이 똑같으니 대타 시키는 건가... 혜영이 일까지 떠맡기고 어딜 가나 했더니 남자 만나려는 거였군요. 그런데 대뜸 청첩장을 내놓는 남자... 결국 혜영은 이 남자에게는 그냥 노는 상대였다는거 ㅋㅋㅋ 뭐 혜영의 행실을 보면 그럴만.. 2015. 4. 3.
한 것 만큼 돌려받기? 사랑과 전쟁1 사랑의 굴레 캠퍼스 커플인 태우(이석우)와 지연(권도경), 태우는 예비군 훈련이 끝나자 마자 지연을 만나러 학교로 뛰어올 정도로 서로 죽고 못사는 사이인가 보군요. 첫사랑하고 잘 이루어지기는 힘들다고 하지만 ... 사랑과 전쟁 시즌1 391회 사랑의 굴레 첫사랑하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태우와 지연 ~ ㅎ 그런데 어째 지연을 대하는 태우의 모습이 좀 이상하네요 'ㅁ' 사사건건 지연에게 간섭하는 태우, 출근길에 미니 스커트 입는 걸 가지고 문제삼는군요. 좀 보수적인 사람이었던가 ~ 게다가 태우는 짱짱한 대기업에 갈 수 있었음에도 지연을 따라 같이 회사에 들어온 것이라는군요 -ㅁ- 헐 회사에서도 태우 눈치 때문에 다른 남자와 얘기나누기도 눈치 보이고 ~ 옷이 마음에 들지 않은 이 날은 탄산으로 꽉꽉 매운 콜라를 열게 .. 2014.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