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과 전쟁 시즌166

정말 사고인 건가... 사랑과 전쟁1 죽어도 좋아 영어유치원의 학부모들과 어울리고 있는 지연(배정아), 아주 돈많은 사모님처럼 행세 좀 하고 다니고 있네요. 수업이 끝나자 운전기사가 외제차를 착 ~ 몰고 와서 모녀를 모셔가는데... 사랑과 전쟁 시즌1 419화 죽어도 좋아 근데 알고보니 운전기사는 남편이었네요. 외제차도 남편이 일하는 매장에서 시승용 차 끌고 나온 거 ㅋㅋㅋ 거기에 지연의 몸에 두른 명품들은 다 명품대여점에서 빌린 것들... 거기에 돈많은 사모님 행세 하던 모습과는 달리 밖에서는 완전 진상 아줌마 ~ ㅎ 하지만 없는 형편에 영어유치원 보내는 학부형들과 어울릴려니 늘 돈에 쪼들립니다. 가만보면 지연도 씀씀이가 너무 큰 거 같아 보이는데요, 남편 문철(박병선)은 지연의 살림살이를 탓하기 바쁘고 그러다보니 돈 때문에 부부싸움이 일어납니다. ".. 2015. 1. 30.
사모님만 되면 다 필요없나... 사랑과 전쟁1 돌아와요 영자씨 고상하게 차를 마시다가 차맛이 이상하다며 아줌마 탓을 하는 영자(신소민), 아니 근데 그냥 TV 켜놓고 혼자 망상하는 거였네요. 집은 완전 너저분하게 해놓고 무슨 ~ 먼저 청소부터 좀 하지... 여자가 살림할 생각은 없고 쓸데없는 짓이나 하고 앉아 있으니 남편 덕배(김덕현)는 답답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사업하는 남편이 자금 문제로 이래저래 힘든 모양인데 내조는 제대로 할 생각도 없고 그저 돈없다는 탓만 하는군요 -ㅁ- 사랑과 전쟁 시즌1 416화 돌아와요 영자씨 마트가서도 허세 폭발중인 영자씨 ~ 시식코너 직원의 싸모님 소리에 비싼 한우를 충동구매해 버리는데... 주차장까지 물건을 들어주는 마트 직원에게도 고급차 탄다고 뻥치다가 차주가 나타나는 바람에 犬망신을 당하고 ~ "직원들 월급도 못주게 생긴 마당.. 2015. 1. 9.
사랑만큼 중요한건 책임감, 사랑과 전쟁 시즌1 개 같은 내 인생 어렸을때 부터 화려한 삶을 동경해온 어느 은진(이지영), 노트에다가 서태지 마누라가 되겠다고 적어놓는군요. ㅋ 시간이 흘러 이 여자아이도 어른이 되었고 때는 월드컵 응원열기가 뜨겁던 그 때...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모여 있는 걸 보니 2002년 한일 월드컵때였나 보군요. 우연히 만난 민호(박진형)과 하룻밤을 보내고 그러다가 민호와 동거까지 하게되는 은진... 그런데 갑자기 개 같은 내 인생을 은진의 모습이 비춰지는데 (은진역으로 나오신 이지영님은 검색해 보니 지금은 이해인 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사랑과 전쟁 413화 개 같은 내 인생 이번 에피는 처음부터 조정위원회에서 시작합니다. PC방 다니느라 가족을 전혀 돌보지 않는 남편때문에 살 수가 없다는 은진 은진과 민호가 결혼 하던 시점 부터 .. 2014. 12. 26.
완벽한 외도는 없음 ~ 사랑과 전쟁1 남편의 비밀수첩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서는 석현(김덕현), 휴일인데도 쉬지도 못하고 일하러 나가는 길이라는군요. 이렇게 가족들을 위해 이 한몸 다 바치는 가장의 모습을 연출하며 열심히 일하러 가는 듯 한데... 사랑과 전쟁 시즌1 411화 남편의 비밀수첩 헐 ~ 일하러 나간게 아니라 바람피러 나간거였군요. 근데 상대는 왠 나이든 아줌니... 무슨 마님 모시듯 아주 극진히 대하는데~ "저런 한심한 놈들이 진짜 그렇게 많을까... 참 나 진짜 비싼밥 먹고 할짓도 없다" TV에서 바람피는 장면이 나오자 바람피는 남자를 대차게 까고 있는 석현... 밖에서 딴짓하면서 요렇게 연출해주는 걸 보면 이 사람 멘탈도 상당하신 모양입니다. 자동차 판매 영업사원인 석현 ~ 저조한 실적때문에 영업사원들을 닥달하는 가운데도 석현만은 .. 2014. 12. 12.
가족까지 등쳐먹는 사기본능, 사랑과 전쟁1 아이 앰 스파이 다정하게 어딘가를 향하고 있는 한쌍의 남녀, 그런데 선글라스를 쓴 어느 여자가 이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곧이어 왠 남자 두명에게 끌려온 남자와 여자... 그런데 남자는 아까 선글라스녀의 남편이었나 보군요. 불륜현장을 딱 걸린 듯 ~ 난데없이 자신을 국정원 요원이라고 하는 여자 ~ 일단 남편은 다 알고 있는 모양이군요. 딴짓거리한 두 사람은 쩔쩔매는데... 헌데 조정위원회에 앉아 있는 남편과 아내, 남편의 말로는 아내의 국정원 요원 행세에 속아 넘어간것이라는군요 !? 사랑과 전쟁 시즌1 409화 아이 앰 스파이 거울 보느라 정신이 없는 현지(손유경), 딱 보니 허세부리기 좋아하는 아가씨 같습니다만 돈 한푼 없는 백수 신세로군요. 일단 나가야 하니 부모님에 손을 내밀어야 하는 상.. 2014. 12. 5.
가정까지 망친 학력위조 파문, 사랑과 전쟁1 스캔들 사회적으로도 인정받고 남부러울 것 없이 살고 있는 변호사 진호(이주석), 하지만 어딘가 마음 한구석에 허전함 같은게 있어 보이는군요. 그리고 어째 남편의 출세를 위해 가식적으로 사는 것 같은 아내 영주(이종남)의 모습을 좀 불편하게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과 전쟁 시즌1 407화 스캔들 출근길 ~ 이웃집 인테리어 공사를 맡고 있는 수경(배정아)을 우연히 보게된 최변호사... 수경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는데 정치에 입문하길 권유하는 친구 ~ 그러나 최변에게는 왠지 이런 것들이 부담스러워 보입니다. 친구에게는 요즘 자신의 허전한 마음을 털어놓는데요, 그래도 마음 알아주는 사람이 친구뿐인건지 중년 우울증을 걱정해 주는군요 ;;; 아니 근데 여기서도 우연히 수경의 모습을 보게 되는 최변호사 그리고 최변.. 2014.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