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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시즌233

뭔가 아쉬운 100회 특집, 사랑과 전쟁2 며느리 열전 어느덧 사랑과 전쟁 시즌2도 100회까지 달려왔군요. 이번 에피소드는 기획특집으로 마련되었던데요, 올스타전을 방불케하는 출연진들과 시작부터 머리채를 잡는 막장설정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에피소드를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며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NS윤지의 출연은 놀랄만하네요 ~ 가수활동할때 컨셉을 보면 이건 전혀 상상조차 못했던 일인데, 게다가 아이돌 특집처럼 기존 부클과는 다르게 주연급들을 아예 비슷한 다른 배우들로 설정한게 아니라 기존 출연진들과 완전히 섞여 나오는군요. 사랑과 전쟁2 100회 특집 며느리 열전 제목에서 주는 암시처럼 주된 이야기는 며느리들간의 갈등 ~ 직장 다니는 막내 며느리(민지영)는 일 핑계로 전업주부인 둘째 며느리(최영완)에게 모든 집안일을 떠 맡기듯.. 2014. 1. 24.
결혼 프로젝트 폭망, 사랑과 전쟁2 수상한 모녀 시작부터 공주 만들기에 돌입한듯한 엄마와 딸 ~ 투정부리는 아이에게 나중에 (돈많은)왕자님을 만들기 위해 공주님이 되어야 한다며 달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미래의 모습이 딱 보이는 것 같은 생각마저 드는데요, 어쨌튼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공주님은 계획대로 돈 많은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ㅎ 그렇게 유미(고다은)는 왕자님을 찾고 찾아 승재(민준호)와 교제를 하게 되는데요, 실은 승재 집안이 건물주에 알부자였던 것인죠. 둘 사이를 연결시켜준 사람은 이분인듯... 근데 김혜영님이 맞는 거 같은디 ㅋ 요즘 자주 보이시네요. 사랑과 전쟁 시즌2 98화 수상한 모녀 철저하게 요조숙녀인척 하는 모습에 승재는 홀딱 넘어간 모양입니다. 뭐 일단 결혼은 하게 되는데 장모란 사람, 경제권은 다 넘기라는 말을 해대는게 뭔가 .. 2014. 1. 10.
웰컴 투 더 시누이 월드, 사랑과 전쟁2 시누이 삼총사 요즘엔 시어머니보다 시누이들이 무서운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날 시어머니들은 며느리 살이를 한다고 할 정도로 며느들에게 더 부담을 느끼는 것 같더군요. 시어머니의 힘이 약해지니 이제 치고 올라오는게 바로 시누이들... 뭐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부클 에피소드에서는 그런 시누이들이 셋이나 등장하면서 막장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군요. 사랑과 전쟁 시즌2 95화 시누이 삼총사 결혼 앞둔 한 커플, 그러나 여자쪽에서(고다은) 허락이 나질 않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바로 남편될 사람(차영찬)의 누나가 셋이나 있다는 것. 그러나 절대 시누이들 때문에 고생시키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일단 상견례는 하게 되는군요. 첫째 시누이(장가현), 둘째 시누이(정정아), 막내 시누이(최영완) 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 ~ .. 2013. 12. 6.
이번 에피의 숨은 주인공 최로라, 사랑과 전쟁2 사랑의 조건 사랑과 전쟁2 이번에는 순수한 사랑이 주변의 편견 때문에 오해를 사게 되는 안타까운 이야기로군요. 물고 뜯는 막장 전개는 없지만 이번 이야기만큼은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랑과 전쟁2 93화 사랑의 조건 대기업에 다니는 스펙 짱짱녀 혜진(강민정), 자세한 얘기는 없었지만 분위기로 보아 사내 연애로 결혼까지 계획했다가 무산되고 그 바람에 스스로 회사까지 관둔 모양이군요. 무작정 정읍으로 여행을 간 혜진, 거기서 우연히 옛날 친구 정훈(이석우)을 만나게 되는데... 그냥 장난 처럼 느껴졌던 정훈의 어색한 고백 ~ 하지만 이것이 두 사람이 결혼까지 가게되는 계기가 되었군요. 백소미님 간만에 나오셨군요. 예전에 '엄마야 누나야'편에 나오셨더랬지요. http://infotown.tisto.. 2013. 11. 22.
역지사지의 기분을 느껴보자, 사랑과 전쟁2 꽃보다 남편 이번 에피소드는 외모관리에 엄청 투자를 하는 남편 이야기로군요. 허구헌날 피부관리에 명품에 게다가 집안일보다는 자기 일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스타일...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모습 아닌지요...? 사랑과 전쟁2 92화 꽃보다 남편 독서토론 모임에 나간 선주(최영완)는 그날 새로 들어온 신입회원인 현수(민준호)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데, 게다가 몇차례나 이어진 우연한 만남... 무뚝뚝하고 술만 좋아하는 아버지와는 달리 말쑥하고 섬세한 모습에 반하게 되는데요 ~ 점점 두 사람 사이는 가까워지고 마침내 결혼까지 하게 되는군요. 장인어른은 왠지 이런 현수가 못마땅하긴 하지만... "아버님 저는 술이랑 담배는 입에도 안댑니다." "거 왜 사나 ..." 웨딩사진에서 꼭 자기가 튀어야 직성이 풀리나 보군요... 2013. 11. 15.
그냥 왔다갔다 하면 안될까...? 사랑과 전쟁2 아내가 애인인 남자 이번 부클 에피소드는 엎치고 겹치는 막장 스토리에 올스타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부클 주요 배우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도그허니잼이었던 에피였습니다. 어쨌거나 이야기의 핵심은 돈과 조건 때문에 조강지처를 버린 남자에 대한 이야기. 시작부터 남편에게 밴 당하는 조강지처 선주(손유경), 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사랑과 전쟁 2 79화 아내가 애인인 남자 그러면서 얘기는 3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60평이 넘는 아파트가 자기꺼라며 자랑질하는 민희 아내 몰래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었던 남편 종욱(김덕현). 물론 자신은 총각 행세를 하고 있었지요. 비주얼은 물론이고 부잣집 딸래미라는 조건 때문에 종욱은 불륜녀 민희(장가현)에게 더욱 빠져들고... 집에서 아줌마로 늙는 선주의 얼굴을 볼때마다 종욱은 스트레.. 2013.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