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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권유3

대출 권유 전화를 받으면 일단 확인해 볼 것들은 2017년 1월 부터 10월 사이 일어난 대출 빙자형 보이스 피싱의 피해액이 월평균 133억원으로 전년대비 18.8% 증가한 수치라고 하는데요, 사기수법이 정교하고 그 간 소비자경보("주의")를 발령하는 등 홍보를 강화해 왔으나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소비자 등급을 "경고"로 한 단계 격상한다고 합니다. (소비자 경보 2017-10호) 이 기간중 금감원에 접수된 피해사례를 보면 사기범들은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TV 광고 등으로 인지도가 높은 캐피탈사 및 상호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회사를 주로 사칭한다고 하는데요, 아울러 정부정책자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햇살저축은행, 스마일저축은행 등 가짜 금융회사를 사칭하거나 계약 이전 등으로 실재하지 않는 금융소비자에게도 친숙한 제일저축은행, 대우.. 2017. 12. 4.
수상한 대출권유 전화, 혹시 보이스 피싱은 아닐까... 요즘 금융회사를 사칭하여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대출을 해줄 것 처럼 속인 뒤 돈을 편취하는 대출 빙자형 보이스 피싱이 증가 추세라고 하는군요. 사기범들의 사칭 수법이 매우 정교하여 실제 대출인지 구별하기도 어렵고 평소 대출받는게 어려운 입장에서는 사기범들에 대해 경계를 늦추게 된다는 것 자료: 금융감독원 (http://www.fss.or.kr) 2016년 1월부터 9월까지의 피해상담 사례를 보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할부금융회사, 상호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회사를 주로 사칭, 계약이전 등으로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제일저축은행, SC저축은행 등의 금융회사를 사칭하기도 했다는군요. 은행권의 경우 점포수가 많은 대형은행을 주로 사칭하였으며, 대출영업을 하지 않는 금융지주 회사인 KB금.. 2016. 11. 21.
가짜 저축은행 홈페이지를 이용한 보이스 피싱 조심해야 겠네요 최근 가짜 우리저축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한 대출빙자형 보이스 피싱 피해 사례가 금감원에 다수 접수되었다고 하는데요, 사기범은 우리금융지주의 로고를 도용한 가짜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동사의 자회사인것처럼 피해자를 속이고 저금리 대출을 받으려면 보증료 등이 필요하다며 자금을 편취했다고 합니다. (소비자 경보 2016-7호) ※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14.4월 매각되어 NH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부산에 소재한 우리저축은행은 실제로 존재하는 저축은행으로 우리금융지주와 관련 없음 금감원이 가짜 금융회사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적발하여 폐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기범들은 회사명과 인터넷 주소를 바꿔가며 계속해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어 금융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합니다.. 2016.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