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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클 레전드 (시즌1)89

아주 대단하시구만 ~ 사랑과 전쟁1 세 집 살림 병원의 확장개업으로 떠들썩한 자리, 피부과 원장인 성필(권혁호)은 처가 덕에 병원도 개업하고 또 그걸 잘 키워서 확장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 윤정(이상숙) 역시 이런 남편이 사랑스럽기 그지 없겠지요. 사랑과 전쟁 시즌1 420화 세 집 살림 아니 근데 성필은 간호사 가영(신소민)과 불륜관계였군요 ~ 아무것도 모르는 윤정에게 가영은 그저 열심히 일하는 직원일뿐... 게다가 성필과 가영은 하루이틀도 아니고 5년씩이나 딴살림을 차렸던 것. 어느날 방송출연 준비 때문에 샵에 들른 성필은 디자이너 유진(최영완)을 만나게 됩니다. 피부과 원장인 떡밥을 던지며 슬쩍 유진에게 호감을 비추는 성필... 공짜로 한번 케어 해준다는군요. 아니 세컨까지 있으면서 뭐가 또 부족한기야 ㅋㅋㅋ 방송 출연 후 유진에게 문자가 온.. 2015. 2. 6.
정말 사고인 건가... 사랑과 전쟁1 죽어도 좋아 영어유치원의 학부모들과 어울리고 있는 지연(배정아), 아주 돈많은 사모님처럼 행세 좀 하고 다니고 있네요. 수업이 끝나자 운전기사가 외제차를 착 ~ 몰고 와서 모녀를 모셔가는데... 사랑과 전쟁 시즌1 419화 죽어도 좋아 근데 알고보니 운전기사는 남편이었네요. 외제차도 남편이 일하는 매장에서 시승용 차 끌고 나온 거 ㅋㅋㅋ 거기에 지연의 몸에 두른 명품들은 다 명품대여점에서 빌린 것들... 거기에 돈많은 사모님 행세 하던 모습과는 달리 밖에서는 완전 진상 아줌마 ~ ㅎ 하지만 없는 형편에 영어유치원 보내는 학부형들과 어울릴려니 늘 돈에 쪼들립니다. 가만보면 지연도 씀씀이가 너무 큰 거 같아 보이는데요, 남편 문철(박병선)은 지연의 살림살이를 탓하기 바쁘고 그러다보니 돈 때문에 부부싸움이 일어납니다. ".. 2015. 1. 30.
상상은 적당히... 사랑과 전쟁 시즌1 드라마 속에 나 있다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신부 ~ 당연히 긴장된 모습이겠지만 뭔가 좀 이상하군요... 신부입장을 하던중 신부는 갑자기 결혼식장을 뛰쳐나가고 모여 있던 사람들은 난리가 납니다. 사랑과 전쟁 시즌1 418화 드라마 속에 나 있다! 그리고 조정위원회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혼을 신청한 사람은 남편인 현철(이원희), 평소 아내는 감정기복이 심했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감성이 풍부하게 보였다고 합니다. 아내인 선영(이은영)은 어째 드라틱한 인생이 어쩌구 저쩌구 좀 허무맹랑한 이야기들만 늘어는군요 'ㅁ' 아침부터 거하게 화장을 하고 회사에 출근하는 선영, 그런데 남자사원들한테 주목을 못 받으면 기분이 상하는 모양입니다. ㅋ 선배 여직원이 사내 커플 커밍아웃을 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고 다들 시끌벅적한데... 선배.. 2015. 1. 23.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사랑과 전쟁1 과외하다 생긴일 상점 진열대의 TV에서 설경구 주연의 박하사탕의 한장면이 나오는 것을 보고 있는 주인공 ~ 나 돌아갈래 라고 외치는 대사가 나오자 나도 ~ 라고 외치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사랑과 전쟁 시즌1 417화 과외하다 생긴 일 이야기는 아까 그 남자 연우(우영)의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갑니다. 아버지 몰래 가져온 카드로 오토바이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걸 보니 말썽꾸러기 아들인듯 한데요 ~ 물론 이 일로 엄청나게 혼이 나는 연우, 일단 공부시켜서 대학을 보내야 하니 과외선생님을 불러들이는데 집에서까지 공부한다는 생각에 귀찮기만한 연우였지만 의외의 ㅅㅌㅊ 여대생 은혜(정나온)가 과외선생님으로 오자 이때부터 정신을 못차리는군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공부는 뒷전이고 과외선생님에게 작업걸기 바쁜 연우 ~ 하.. 2015. 1. 16.
사모님만 되면 다 필요없나... 사랑과 전쟁1 돌아와요 영자씨 고상하게 차를 마시다가 차맛이 이상하다며 아줌마 탓을 하는 영자(신소민), 아니 근데 그냥 TV 켜놓고 혼자 망상하는 거였네요. 집은 완전 너저분하게 해놓고 무슨 ~ 먼저 청소부터 좀 하지... 여자가 살림할 생각은 없고 쓸데없는 짓이나 하고 앉아 있으니 남편 덕배(김덕현)는 답답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사업하는 남편이 자금 문제로 이래저래 힘든 모양인데 내조는 제대로 할 생각도 없고 그저 돈없다는 탓만 하는군요 -ㅁ- 사랑과 전쟁 시즌1 416화 돌아와요 영자씨 마트가서도 허세 폭발중인 영자씨 ~ 시식코너 직원의 싸모님 소리에 비싼 한우를 충동구매해 버리는데... 주차장까지 물건을 들어주는 마트 직원에게도 고급차 탄다고 뻥치다가 차주가 나타나는 바람에 犬망신을 당하고 ~ "직원들 월급도 못주게 생긴 마당.. 2015. 1. 9.
이기심이 불러일으킨 결과는, 사랑과 전쟁1 남편 사망 사건 상견례 아니면 약혼식 자리 같은데, 신랑될 사람이 양가 식구들을 바람맞힌 모양이네요 ~ 곤란해 하는 남자쪽 식구들... 신랑될 사람 진우(운기호)가 대체 어디 갔나 했는데 원래 사귀던 여자한테 가 있었군요. 여친 집에서 컵라면 후룩후룩 사랑과 전쟁 시즌1 415화 남편 사망 사건 남자는 집안에서 원하는 결혼이 싫었던 것이겠지요. 진우 어머니와 누나는 진우의 여친 소영(한미진)의 집으로 쳐들어가고 ~ 졸지에 진우 어머니에게 물세례를 받게된 소영 ;;; 하지만 소영과 결혼하겠다는 뜻을 굽힐 생각이 없는 진우, 결국은 결혼 허락을 받아내고 ~ 친정 어머니는 시댁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하는 소영이 걱정이지만 결혼할 생각에 마냥 들떠 있는 소영, 친정 엄니는 남자는 5년만 지나면 다 똑같다고 충고를 해주시는군요.. 2015.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