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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클 레전드 (시즌1)90

끔찍한 집착... 사랑과 전쟁1 스토킹 결혼을 앞두고 친구들과 나이트에서 한잔 하는 중인 상욱(최성준), 그런데 어떤 여자가 상욱의 일행에게 술한잔 사는군요. 갑작스러운 호의에 얼떨떨한 상욱... 그리고 상욱에게 바로 작업을 거는군요 ~ 친구들은 상욱만 남겨놓고 슬쩍 나와버리고 ㅋㅋㅋ 가진거라곤 돈이랑 시간밖에 없지만 같이 있을 가족이나 친구가 없다며 상욱을 홀리는 서영(김정연) 대체 뭐하시는 분인지... 그렇게 상욱은 서영과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되는군요 -ㅁ- 사랑과 전쟁 시즌1 191화 스토킹 웨딩사진 촬영에 한창인 상욱 ~ 그런데 뜬금없이 서영에게 전화가 오는군요. 좀 당황했지만 적당히 얼버무리고 넘어가는데, 이후에도 수시로 계속 전화가 걸려옵니다. 집으로 돌아온 상욱 ~ 그런데 서영이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는게 아닌가... 그리고 이.. 2015. 8. 21.
폭풍 나비효과 ~ 사랑과 전쟁1 나는 너의 과거를 알고 있다 아이를 출산하고 병원에 누워있는 지선(이칸희), 남편 동환(손종범)은 아내 지선에게도 아주 지극정성이군요. 아이를 보러 함께 병실을 나가면서 얼마전에 퇴원한 옆자리 여자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아직 어린 10대인데 아이를 지웠다는 사실에 몸서리를 치면서 다시한번 자신의 딸아이에 대한 애정이 단단해지는 모습이네요. 사랑과 전쟁 시즌1 193화 나는 너의 과거를 알고 있다 바로 조정위원회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 남편은 자신이 속았다고 주장합니다. 아무래도 과거가 문제인 모양인데, 신구옹은 현재 생활에 충실하다면 과거가 이혼사유가 될 수 없다고 하시지만 남편은 과거도 과거나름 ! 큰 배신감을 느꼈다고 하는데... 병원을 나와 아이와 함께 행복한 삶이 계속되는 부부, 헌데 어느날 알 수 없는 전화가 걸려오고 .. 2015. 7. 24.
그 남자의 선택은 ~ 사랑과 전쟁1 보스의 아내 나이트에서 정신없이 춤에 빠져 있는 연희(오지영), 왠 남자 한명이 슬쩍 다가와 작업을 거는군요. 자기를 감당할 자신 있냐는 연희의 도발적인 말에 마치 대어라도 낚은양 신이 난 작업남... 이런 상황이니 얘기는 순식간에 진행이 되고 ~ 바로 호텔로 향하는 두 사람 사랑과 전쟁 시즌1 197화 보스의 아내 하지만 연희가 잠깐 샤워하러간 사이에 왠 험악한 남자들이 호텔방에 들이 닥치고, 작업남을 끌고 어디론가 가버립니다. 남자들에게 엄청 두들겨 맞는 작업남... 유부녀를 건드리려 했다는게 이유인가 보네요. 다신 이곳에 얼쩡거리지 말라는 경고를 듣고는 줄행랑을 치는 작업남 남자들은 연희를 극진히 보호하려는 것 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하지만 연희에게는 반갑지않은 사람들 같습니다. 연희가 이렇게 나오는건 이혼을 .. 2015. 7. 17.
얼굴값은 적당히 하시오 ~ 사랑과 전쟁1 카사노바의 최후 사우나를 마치고 나온 병석(양동재)와 부하직원, 아주 그냥 거울 앞에서 멋부리느라 정신이 없군요. 남자는 그냥 책임감 있고 열심히 일하면 여자한테 인기가 자연히 생긴다는 병석... 캬 ~ 사랑과 전쟁 시즌1 202화 카사노바의 최후 마침 주차 때문에 헤메고 있던 두 처자를 발견한 동재 ~ 자기 차를 빼주면 쉽게 댈 수 있을 거라며 직접 나서 차를 빼주는군요 배우 윤정희님도 사랑과 전쟁에 출연한 적이 있었네요 슬쩍 병석의 고급차에 눈길이 간 지연(윤정희), 그런데 지연은 차키를 맨홀에 빠뜨려 버리는군요. 일련의 일들을 핑계로 지연을 바래다 주겠다고 하는 병석 ㅎ 같이 있던 영주(조선주)는 어차피 근처에서 일하고 있다며 먼저 자리를 뜨고, 자연스럽게 지연과 병석 둘만 남게된 상황 캬 ~ 금세 사귀는 사이로 .. 2015. 7. 10.
꿈이 이루어진 것인지 ~ 사랑과 전쟁1 아내는 에로배우 아침출근길이 바쁜 명호(김영배)와 주희(유지연) ~ 맞벌이 부부인가 보군요. 요즘 백화점 세일기간이라 바쁘다고 하는 주희,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는 모양인데요... 사랑과 전쟁 시즌1 203화 아내는 에로배우 보수적인 성격의 명호는 주희의 옷차림까지 일일이 간섭을 하는군요. 남편 잔소리에 일단은 현모양처 생활을 하고 있는 주희 ~ 하지만 백화점서 일한다는 건 뻥이었고 실제로는 엑스트라일을 하고 있었군요 ~ 옛날부터 영화배우가 꿈이었던지라 촬영중에도 어떻게든 얼굴한번 비춰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ㅎ 그런데 왠 수상쩍은 남자가 접근하더니 배우일을 해볼 생각 없냐며 슬쩍 얘기를 꺼내는군요. 갑작스러운 제안에 망설이지만 고민끝에 결국 수상한 남자의 감언이설에 넘어가는 주희 ~ 이제 어렸을때 꿈을 다시 이룰 것만.. 2015. 7. 3.
결과를 알 수 없는 진실게임 ~ 사랑과 전쟁1 형수와 도련님 결혼식 준비에 한창인 정미(하다솜),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전화기속 낮선 여자에게서 들려오는 청천벽력같은 말, 정미의 결혼상대에게는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 포기하라고 하는군요. 놀랍게도 전화를 건 여자는 결혼할 남자의 형수 ~ 결혼 앞두고 이게 왠 날벼락 ~ 사랑과 전쟁 시즌1 221화 형수와 도련님 결혼할 남자를 만나 이 얘기를 꺼내는 정미, 일단 남자는 정미를 안심시키는데 배우 이필모님도 사랑과 전쟁에 나오던 시절이 있었다 이기야 ~ 승우(이필모)는 그냥 형수 혼자 좋아해서 그런 것이라며 그저 편들어주고 대화상대 되주고 술친구해준것 뿐이라는군요. 자신은 형수와 아무일도 없었다며 정미이외에 다른 여자는 안중에도 없다고 강조합니다. 승우와의 결혼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 2015.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