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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기타정보

만성중이염의 치료와 예방

by 정보리 2013. 7. 17.

 

중이염은 보통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사실 어른들도 많이 걸린다고 하네요. 만성중이염의 경우 고막 주위의 뼈가 상해 청각장애가 일어나기도 한다니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만만하게 보다가 고생하는 만성 중이염
SBSculture

 

SBS 생활경제 영상

 

 

소아중이염의 경우 성인에 비해 아이들의 귀 구조가 평평해 세균이 쉽게 침입해 발생한다는군요. 이걸 단순 귀질환으로 여겨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성인이 되어 만성 중이염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만성중이염은 고막과 중이에 염증 발생상태가 지속되는 질환으로 귀가 울리는 현상과 함께 청력저하와 합병증을 가져오는데 방치하게 되면 지속적인 청력저하가 나타나고 어지럼증, 안면마비까지 동반되기도 한다는군요.

 

 

 

초기에 항생제 복용만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하면 수술을 통해 염증병변을 없애고 손상된 고막을 재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치료는 고막을 재생시켜주는 고실성형술, 염증이 퍼진 뼈를 제거해내는 유양동 삭개술이 있다는군요.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중이염, 예방을 위해서는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 검은 콩을 먹는게 좋다는군요. 고름을 없애고 열을 내리는 우엉도 중이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SBS 생활경제 : http://tv.sbs.co.kr/life_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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