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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기타정보

소아비염 예방과 치료가 중요

by 정보리 2013. 7. 3.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소아의 15.5%가 비염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소아 알레르기 비염이 증가하는 원인은 집먼지 진드기나 동물털, 곰팡이 등 항원 노출이 크다고 보고 있는데요, 비염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지요.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소아비염
SBSculture 

 

SBS 생활경제 영상

 

 

그러나 알레르기 비염을 방치하게 되면 코점막이 손상되거나 만성비염 되기도 하고,부비동염 같은 합병증이나 이염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치료를 위해서는 유발원인의 노출을 줄이는 환경요범과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지속적인 치료에도 증상의 개선이 없다면 수술이 필요. 특히 알레르기 비염 환자중에서 코의 중격막이 휜 경우 수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환절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담배 · 먼지 노출을 피해야 한다는군요.

 

특히 소아들은 부비동염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무려 절반이라는거 ~ 때문에 비염과 부비동염을 함께 치료하는것이 알레르기 비염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SBS 생활경제 http://tv.sbs.co.kr/life_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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