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기타정보

태음인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조열증

by 정보리 2013. 7. 10.

 

사람의 몸을 네가지 체질로 나누어 그에 따라 치료를 하는 사상의학이라는게 있지요. 사상의학 체질 중 태음인이 전체인구의 50
%를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태음인은 소음인에 비해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은 약5배 중풍은 1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태음인의 경우 고혈압 · 당뇨 · 고지혈증 · 대사증후군 · 심장질환 등의 위험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지요.

 

 

http://ko.wikipedia.org/wiki/사상의학

태음인은 키가 크고 살이 있는 편이며 끈기있고 과묵한 성격이라는군요.

 

 

 

 

조열증, 태음인 여성들 특히 주의!
SBSculture

 

SBS 생활경제 영상

 

 

태음인 여성 가운데 결혼이나 출산 · 육아 스트레스가 조열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조열증의 증상으로는 만성피로 · 두근거리는 증상, 열이 올라오는 상열  · 체중증가 · 순환장애로 인해 저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조열증은 증상에 따른 맞춤치료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침과 한약으로 혈의 순환을 돕고 저하된 신체기능을 회복시킨다고 하죠.

넷째,새끼 손가락 사이 혈을 자극해주는 것도 긴장 이완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생활습관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야식이나 과식은 절대 금하고 매일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통해 땀을 배출하는 것, 그리고 반신욕이나 족욕으로 신체온도를 높이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SBS 생활경제 http://tv.sbs.co.kr/life_econom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