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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도 보험사기에 연루되는 경우가 있다는군요 요즘 거북목이나 허리통증 등을 치료하기 위해 도수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치료가 수회 반복되다 보니 비용부담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일부 환자들이 반복치료과정에서 보험사기 유혹에 노출되어 처벌을 받는 사례가 있다고 하는군요. 금융감독원 보도자료에서는 도수치료를 받은 보험가입자가 잘못된 권유에 현혹되어 처벌받은 사례를 통해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는데요, 타이틀 위주로 내용을 요약해 보면 ① 도수치료와 미용치료를 같이 받으면서 미용시술을 도수치료로 청구하면 안됨 A는 허리부위 치료를 위해 방문한 모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를 받으면서 미용시술도 하라는 권유에 따라 허리교정 도수치료외에 비만 · 피부관리를 받고 관련비용을 전액 도수치료로 바꾸어 진료비 내역서를 발급받는 등 총 3회.. 2018. 9. 10.
세무대리인 선임이 어려운 영세납세자들을 위한 영세납세지 지원단 세금업무에 문제가 생겼을때 영세납세자들이 도움을 받을 곳이 있네요. 영세납세자 지원단은 세무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영세납세자들이 세금 문제로 고민하지 않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금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나눔세무사와 나눔 회계사를 말한다는데요, 2009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영세납세자 세금고민, 영세납세자지원단으로 해결하세요~ 국세청 영세납세자 지원단의 지원대상 단 호텔업과 여관업, 유흥주점 영업 등 소비성서비스업과 부동산임대업 등 일부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됨 지원대상이 되면 사업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됨 세무자문 서비스의 지원범위, 지원범위에서 제외되는 것들이 있으므로 유의 영세납세자 지원단의 지원서비스 1. 무료세무자문 서비스 사업자 등록부터 장부의 비치 · 기장, 세금계산서 발급.. 2018. 9. 7.
부동산 임대 관리업체 이용할때 조심해야 겠군요 부동산 임대 관리업체라는 것이 있지요. 집주인한테 수수료를 받고 집도 관리해 주고 세입자와 계약도 해주고 그런 일을 하는 모양인데요, 최근 집주인과는 월세, 세입자와는 전세로 이중계약을 하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꽤 오래전에 뉴스에서 봤던 수법인데 요즘도 이런게 있나 봅니다. 집주인과는 '월세' 세입자와는 '전세' 계약…이중계약 주의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7&aid=0001273342 기간이 다 지나 전세금을 돌려받으려 했지만 2백, 4백 단위로 쪼개서 입금하고 이런 저런 변명을 둘러대는 식 ~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혹해 계약을 했다가 피해를 보곤 한다는데요 등록된 주택임대 회사인지 확인하고 집.. 2018. 9. 3.
주말 예능 프로 보다가 깜놀 ~ 지난주 주말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Q"를 보고 있었는데요, 이날은 프로그램 포멧의 해외 진출에 대해 알아본다는 컨셉을 잡고 있어서 그런지 다른 나라 예능 프로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왔었지요. 뜻밖의 Q http://www.imbc.com/broad/tv/ent/QuizQ/index.html 그 와중에 벌칙이 세기로 유명한 일본 예능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뜨거운 물에 빠뜨리는 벌칙 얘기도 나왔는데 자료화면이 나오는 걸 보고 깜놀... 아마 이 장면이 잠깐 나왔던 거 같네요 잠깐이지만 '아오이 츠카사'(葵つかさ)의 얼굴이 우리나라 공중파에 나오는 걸 보니 뭔가 굉장이 이상한 느낌이더군요. ㅎ 물론 일본에서는 공중파 예능에서도 종종 나오겠지만, 우리나라에 환경에서는 "괜찮은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하지요... 2018. 8. 31.
혹시 유사수신 행위 위반 통보 라는 이메일을 받은 적 있으신지요 최근 불법사금융신고센터(☎1332)에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유사수신 행위 위반 통보"라는 이메일을 받았다는 신고 · 상담이 다수 접수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메일 수신자에게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및 사기 고발사건과 관련하여 조사를 해야 하니 주민등록증 및 은행 통장을 준비하여 금감원(불법금융 대응단)에 오라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소비자 경보 2018-5호) 이런 이메일을 받았다면 그건 범죄 목적의 가짜 이메일이라는 것 ~ 사칭메일 발송자는 이메일 수신자의 성명, 휴대전화 번호 및 이메일 주소 등 개인정보등을 알고 있었다는군요. 이런 가짜 이메일 신고가 다수 접수되고 있고 악성코드 감염이나 보이스 피싱 등 2차 범죄 가능성이 있어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하는데요 유의사항 (이메일 삭제) 가짜 이.. 2018. 8. 27.
앞으로는 자동차사고 100프로 과실 사례가 늘어날 듯 싶군요 금융감독원에서 자동차사고 과실기준을 명확히 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개선하고 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며 과실비율 분쟁조정 대상을 확대한다는 내용입니다. 뉴스에서도 내년부터 가해자100 퍼센트 과실 유형이 늘어나게 되었다는 내용의 보도가 있었네요. 차 사고 무조건 쌍방과실?…100% 과실 늘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7&aid=0001267039 금융감독원 보도자료에는 좀 더 상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피해자가 예측 · 회피하기 어려운 사고에 대해 가해자 일방과실(100대0)로 하는 과실 적용 도표를 신설 · 확대 하여 가해자.. 2018.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