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바이러스15 화성인 바이러스 도곡동 엘리스녀편 보다가 문득 든 생각 화성인 바이러스 215회에 도곡동 엘리스녀(한나연) 라는 분이 나오셨는데요, 재벌3세 뭐 이런 얘기들 나오다가 외삼촌이 배우 신현준님 이라는 것도 언급이 되었지요. 그런데 문득 들은 생각이 예전에도 신현준님의 조카 한분이 방송에 나오신적이 있었습니다. 2009년도쯤 한참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가 방영중이었을때였는데요, 그때 외국인 미녀 출연진으로 나오신 분 중에 신현준님 조카라는 분이 계셨었죠. 인도네시아 국적의 아만다 카심 이라는 분이었는데 당시에 기사나온걸 찾아보니 신현준님의 친누님이 국제결혼을 하셨다고 하네요. 신현준 조카 아만다 카심, '미수다'에 합류..뜨거운 관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 2013. 5. 8. 게임중독자? 게임 마케팅의 신의한수? 화성인 바이러스 사이버 여신 화성인 바이러스는 이미 주작과 홍보방송이라는 오명을 안게 된지가 오래되어버렸지요. 이제는 별별 컨셉달고 나오는 여자분들 봐도 뭐 그다지 놀라지도 않을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192화 '사이버 여신'편을 보면 왠지 홍보하기 좋은 컨텐츠들을 은근슬쩍 모아놓은 것만 같아 보이는군요. tving에서 제공하는 하이라이트 입니다. 16시간 이상 사이버 세상(인터넷)에서 생활하고 여신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월 500만원을 지출한다는 그녀. 일단 지금까지 출연한 여성출연자들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외모. 그런데 하루의 반 이상을 게임과 인터넷으로 소비하는 사람치고는 너무 상큼(?)하지 않은가... 물론 그 와중에 시간내서 관리도 할 것이고 게임한다고 다 사람이 이상하게 변하는건 아니잖느냐~ 라고들 하시겠지만 그래도.. 2012. 11. 28. 짤리면 고소하겠다는 화장 떡칠녀(화성인바이러스), 말처럼 가능할까 화성인 바이러스 170회 출연자 '화장떡칠女'. 이번 화성인은 지저분류 중에서도 새롭게 선보이는 안씻는 화성인이 아닌가 싶은데요, 3년간 얼굴 화장은 계속 덮어쓰기 반복에 목욕은 1달에 한번, 머리감기는 1주일에 한번이었던가요... 전 얼굴만 피하면서 씻으라고 하면 절대 귀찮아서 못하고 걍 물을 확 끼얹어 버릴것 같은데 정말 세상에 특이한 사람들 많군요. 그런데 후반부에 나온 폭탄 발언. 갤러리 큐레이터를 목표로 하고 있는 모양인데 회사에서 지저분한 것을 이유로 해고를 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그것때문에 잘리면 고소하겠다"라고 답을 해버리는군요. 그런데 갑자기 드는 의문.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이 처자가 말한 것처럼 고소를 해서 구제를 받을수가 있을까요;;; 법률전문가는 아니지만 나름 조사를 해봤습니다... 2012. 6. 27. 머슴짓이 미덕은 아닐텐데, 화성인 바이러스 럭셔리 스폰녀 화성인 바이러스 167회에 등장한 럭셔리 스폰女 ~ 그동안 등장한 화성인들 패턴으로 볼때 먹는 '날로 먹기' 화성인 정도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군요. 최근 먹는 화성인에 이어 가장 빈번하게 나오는 캐릭터인듯 싶습니다. 뭐 괜찮은 비주얼에 성격도 좋고 하니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그러면서 스폰해주는 남자들도 생겨난걸 텐데요... 도대체 왜 ! 자신에게 아무것도 돌아오는 것이 없을텐데도 자기가 알아서 이것저것 갖다 바치는 건지 궁금해지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현상의 원인을 대한민국 남자들의 왜곡된 매너인식에서 찾고 싶습니다. 여자가 곤란하다면, 게다가 그것이 여자친구(또는 그럴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할때)라면 무조건 발벗고 나서고 무언가 해줘야 한다는 태도. 거기에 그것을 너무나 당연한 일인양 받.. 2012. 6. 6. 시집은 갈수 있으려나 ~ 화성인 바이러스 27세 태아녀 가정의 달 특집...이라고는 하지만 화성인 바이러스 답게 정상인의 생각을 뛰어넘는 화성인이 또 등장! 오늘 166회 출연자는 27살이 되어서도 모든 일상생활을 어머니의 보호와 감시속에 살아가는 태아女였습니다. 언뜻 작년말에 나온 '신생아녀'도 연상이 되는데요, 차이점이 있다면 남친이 아니라 어머니가 나서서 수발을 든다는 것. 가만보면 이 화성인 인생 자체를 그냥 송두리째 어머니한테 맡겨버렸군요. 보통은 사람이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자립심이 생기고 사소한 일에 부모님의 간섭이 지나치면 자존심이 매우 상하기 마련인데 ~ 어떻게 보면 어머니와 딸의 호홉이 정말 잘 맞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뭐 귀한 자식 돌보겠다는걸 뭐라 하기도 그렇겠지만... tving에서 제공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tving에서.. 2012. 5. 30. 이것은 귀족다이어트닷~ 화성인 바이러스 식도차단녀 오늘 화성인 바이러스 165회 출연자분은 그야말로 먹는 화성인계의 이단녀!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을 먹지 않고 맛만 본다음 뱉어버리는 식도차단女. 나원 ~ 별... 그런데 먹지않고 입안에 남아 있는 소량의 영양만 섭취하는걸로는 신체가 정상적으로 유지가 안될것 같은디,그나마 먹고 처리하는 모습은 지저분하지 않아서 다행. "항문이 할일을 입이 다 하고 있거든요. 일종의 회전문 같은거죠~" tving에서 제공하는 하이라이트입니다. 일단 씹기만 하고 뱉는 것으로 신체가 유지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마땅한 자료를 못찾겠군요. 그런데 이 화성인이 이런 식으로 소비하는 음식양이 하루 5000kcal 랍니다.. 카메라가 동행취재한 영상을 봐도 양이 엄청난데요, 이건 다이어트라기보다는 물량공세로 대리만족하는 것처럼 보이네.. 2012. 5.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