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14 사랑과 전쟁 남자배우 4대 갑(甲) 아무래도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시는 남자배우분들은 여자배우들에 비해 그다지 주목을 못받는 것 같기도 한데요, 하지만 남자배우들 역시 에피소드에 강한 임팩트를 넣어주는 역할로 빠질 수가 없지요. 인상적인 캐릭터로 ~갑 이라는 별명이 따라오게된 남자 배우들을 모아봤습니다. 제비갑 이재욱 시즌1 부터 부클 단골 남자배우셨고 물론 시즌2에도 꾸준히 나오셨던 이재욱님. 제비갑이라는 말이 나온 건 시즌2 '제비의 순정' 에피소드 때문이었는데요 제비족이었던 남자가 인생역전을 노리고 수십억대 재산을 소유한 최여사님에게 접근... 결국 결혼까지 하게된다는 내용, 코믹하면서도 때론 인간적인 제비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에피소드였지요. 벨트갑 박선우 제 기억으론 시즌2부터 나오신것 같은데 시즌2 후반부에서는 출연이 거의 없.. 2014. 11. 14. 겁없는 이중생활, 사랑과 전쟁1 아내가 또 결혼했다 예식장에서 한창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모습, 그런데 신랑이 아닌 어떤 다른 남자도 신부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갖고 있군요. 얘길 들어보니 그 남자 역시 아까 식장에서의 신부와 결혼한 사이인 모양인데... 요즘 신혼재미에 푹 빠져 있다는 새신랑 ~ 하지만 신부는 다른 남자와 결혼식 올리는 중 -ㅁ- 사랑과 전쟁 시즌1 394화 아내가 또 결혼했다 시작부터 조정위원회 앉아 있는 두 사람. 처음에 나온 세탁소 하는 남편과 관계 정리가 필요한 모양인데요, 부인의 부정을 맹비난하는 남편 그리고 남편이 하도 졸라서 결혼했다고 투덜거리는 부인 ~ 도대체 남편 놔두고 어떻게 결혼을 또 한 것인지...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시점으로 이야기는 거슬러 올라갑니다. 시골의 어느 마을로 이사해 살고있는 미향(민지영), 시골.. 2014. 11. 7. 시즌2 마지막회 역시 명불허전, 사랑과 전쟁2 내 아내가 사는 법 사진동호회 모임에 가던 진수(이석우)... 가는길에 같은 동호회의 유미(손유경)와 기남(이재욱)이 다투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결혼을 앞두고 일방적으로 남자쪽에서 결혼을 포기하는 듯 보이는군요. 사랑과 전쟁 시즌2 124화 내 아내가 사는법 유미는 진수에게 자신의 상황을 하소연하고 ~ 자기 대신 기남을 만나 설득해 달라고 부탁을 하는군요. 부탁을 받아들인 진수... 기남은 회사에서 퇴직당하는 바람에 결혼을 포기하게 되었다는군요. 사정을 모두 알게된 유미는 기남에게 사업자금까지 대주며 다시 결혼을 하기로 약속하는데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는 기남 ~ 연락은 모두 두절되고 신혼집으로 알아봤던 곳도 다른 사람이 이사와 있고 유미는 기남에게 통수한번 거하게 맞은 것 같네요 -ㅁ- 이런 모습을 지켜보며 유미에게 정이.. 2014. 8. 8. 이혼할때 한푼도 못챙기십니다 고갱님 ~ 사랑과 전쟁2 못생긴 남편 결혼정보회사에 등록된 남자들을 열심히 뒤져보는 주연(모니카), 친구와 얘기하는 걸 보니 아예 대놓고 돈많은 남자를 찾고 있군요. 전문직에 연봉 1억 이상 강남에 아파트 어쩌구 저쩌구 ~ 마침 딱 맞는 조건인 남자가 있길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소개팅을 잡아 나가보는데 ~ 이번 에피소드의 여주인공 ~ 걸그룹 배드키즈의 모니카 소개팅 상대는 변호사인 현우(이재욱) ~ 주연은 어떤 사람일까 기대에 차서 약속장소에 나가보는데... 헌데 막상 가보니 소개팅에 나온 사람은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못생긴 남자였던것 -ㅁ- 사랑과 전쟁 시즌2 122화 못생긴 남편 엄청 충격먹고 돌아온 주연, 소개해준 친구에게는 절교선언까지 하고 "얼굴이 완전 노답 ~" 키아 ~ 공중파에서 노답이라는 대사가 나오다니 ㅋㅋㅋ 그래도 남자.. 2014. 7. 25. 뭔가 아쉬운 100회 특집, 사랑과 전쟁2 며느리 열전 어느덧 사랑과 전쟁 시즌2도 100회까지 달려왔군요. 이번 에피소드는 기획특집으로 마련되었던데요, 올스타전을 방불케하는 출연진들과 시작부터 머리채를 잡는 막장설정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에피소드를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며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NS윤지의 출연은 놀랄만하네요 ~ 가수활동할때 컨셉을 보면 이건 전혀 상상조차 못했던 일인데, 게다가 아이돌 특집처럼 기존 부클과는 다르게 주연급들을 아예 비슷한 다른 배우들로 설정한게 아니라 기존 출연진들과 완전히 섞여 나오는군요. 사랑과 전쟁2 100회 특집 며느리 열전 제목에서 주는 암시처럼 주된 이야기는 며느리들간의 갈등 ~ 직장 다니는 막내 며느리(민지영)는 일 핑계로 전업주부인 둘째 며느리(최영완)에게 모든 집안일을 떠 맡기듯.. 2014. 1. 24. 그냥 왔다갔다 하면 안될까...? 사랑과 전쟁2 아내가 애인인 남자 이번 부클 에피소드는 엎치고 겹치는 막장 스토리에 올스타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부클 주요 배우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도그허니잼이었던 에피였습니다. 어쨌거나 이야기의 핵심은 돈과 조건 때문에 조강지처를 버린 남자에 대한 이야기. 시작부터 남편에게 밴 당하는 조강지처 선주(손유경), 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사랑과 전쟁 2 79화 아내가 애인인 남자 그러면서 얘기는 3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60평이 넘는 아파트가 자기꺼라며 자랑질하는 민희 아내 몰래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었던 남편 종욱(김덕현). 물론 자신은 총각 행세를 하고 있었지요. 비주얼은 물론이고 부잣집 딸래미라는 조건 때문에 종욱은 불륜녀 민희(장가현)에게 더욱 빠져들고... 집에서 아줌마로 늙는 선주의 얼굴을 볼때마다 종욱은 스트레.. 2013. 7. 2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