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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은4

지금 21세기 맞나... 사랑과 전쟁1 노예 며느리 어느 한적한 시골 동네... 새벽부터 나와서 밭일 하느라 정신이 없는 미경(강이은)과 동네 아주머니들, 점심밥 먹으면서 좀 쉬어보려고 하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시어머니가 얼굴에 막걸리까지 뿌려가며 얼른 밥차리라고 매섭게 몰아치는군요. ~ 헐 사랑과 전쟁 시즌1 452화 노예 며느리 새벽부터 밤까지 죽도록 일만 하는 며느리 미경 게다가 집에는 이혼한 시누이가 애들 데리고 얹혀 살고 있고, 근처 사는 시누이 두명은 시도때도 없이 들락거리는군요. 어김없이 이런 저런 일들을 모두 미경에게 떠맡겨 버리고 -ㅁ- 거기에 한술 더 뜨는 cme ~ 미경이 아들 못낳았다고 온갖 트집을 잡으며 못살게 구는데 거기에 미경의 딸까지 구박합니다. 남편 기태(김덕현)는 읍내에서 당구장을 운영하고 있나 본데요, 아주 대놓고 딴 여자.. 2015. 5. 15.
이것이 바로 자업자득인건가... 사랑과 전쟁1 조강지처 바꾸기 닭살 행각을 벌이느라 바쁜 태우(권혁호)와 희란(민지영), 그런데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는 바람에 분위기가 확 깨져버리는군요. 그런데 밖에 서 있는 사람의 목소리에 흠칫 놀라는 태우... 사랑과 전쟁 시즌1 447화 조강지처 바꾸기 밖에 있는 사람은 바로 태우의 부인 윤정(강이은), 태우는 아내 몰래 희란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 거였군요! 희란이 나가보니 아파트에 뭐 설치하는거 때문에 서명을 받으러 온 모양인데, 매몰차게 돌려보내는 희란 ~ 태우는 내연녀와 한 아파트에 살고 있었던 거였습니다. 캬 ~ 간도 크네 이웃 아줌니들과 희란에 대해 한창 백토크중인 윤정, 희란은 이혼하고 혼자사는 모양인데 아줌니들의 평이 아주 않좋네요. 어느날 태우의 주유소에 들른 희란... 그런데 부인과 딸이 나타나자 바로 안면 .. 2015. 4. 24.
누구를 책임질 것인지, 사랑과 전쟁 시즌1 마지막 선택 요가에 열중하고 있는 임산부 재희(강이은) ~ 그런데 같이 수업받고 있던 국희(최영완)는 재희의 아이 태명이 자기 아이의 태명과 같다는걸 우연히 알게되고, 그 일로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게 됩니다. 태명뿐만 아니라 임신한지 33주 된거 하며 예정일도 같다는 걸 알고 신기해 하는 두 사람 사랑과 전쟁 시즌1 423화 마지막 선택 친해진 김에 국희를 집까지 태워다 주는 재희 ~ 그런데 왠 애교를 그리 떠는지 호들갑스러워서 정신이 없네요 ㅋㅋㅋ 국희는 사정상 결혼을 못하고 동거중이라고 합니다. 아이 낳으면 결혼할 예정이라고... 한편 재희의 남편 재민(김동수)는 몰래 대출금 땡겨 쓴 것 때문에 어머니한테 불려가 아주 곤란한 상황이었는데요, 마침 재희가 나서서 잘 무마해 주는군요. 재민은 아내한테도 어려운 친.. 2015. 3. 6.
사람이 너무 좋아도 탈, 사랑과 전쟁1 사랑이 눈 감을 때 의사남편을 극진히 내조하며 살고있는 미경(강문희) 거기에 시부모님하고 딸 챙기는 것도 빠지지 않게 해내는 그야말로 살림의 여왕, 내조의 여왕이군요. 캬 ~ 오늘도 간호사들 나눠줄 쿠키를 굽느라 바쁜 미경 사랑과 전쟁 시즌1 393화 사랑이 눈 감을 때 미경의 남편 성태(이원희)는 성형외과 의사 ~ 어느날 술한잔 하자며 친구가 찾아오는데 룸싸롱 한번 땡길려나 보네요. 성태는 핀잔 한마디 건네지만 분위기 보면 성태 역시 룸쌀롱 꽤나 드나들었던 모양입니다. 한편 룸싸롱 일을 막 시작한 세미(이정윤), 보아하니 명품 사들이느라 돈때문에 곤란해져서 여기까지 오게된 모양인데요, 하지만 이 상황에서도 신상 자랑하고 앉아 있네요. 친구역할에 손유경님 ㅋ 남편은 여자끼고 노는데 것두 모르고 남편 걱정중인 조강지처... .. 2014.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