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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보험정보100

렌트차량(보험대차)의 사고시 자동차보험 보상 개선 자동차 보험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적인 상품이라고 하는데요, 교통사고 후 피해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렌트차량(보험대차)을 운전 중 사고에 대한 보상규정이 없었다고 하는군요. 금융감독원은 「제2차 국민체감 20大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이러한 보험대차의 운전 중 사고를 보상하는 특약 신설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자료: 금융감독원(http://www.fss.or.kr) □ 교통사고로 인하여 본인의 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렌트차량(보험대차)을 대차받아 운전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 기존에는 렌트차량의 자동차보험 보장범위를 초과하는 손해는 운전자가 자신의 부담으로 배상해야 했다는데요, □ 개선내용은 교통사고로 대차받은 렌트차량의 운전 중 사고도 운전자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으로 보장받도록 자동부가 특약을 신.. 2016. 12. 5.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 시행되었습니다 지난 9월30일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이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보험사기 항목을 신설하고 처벌을 강화하여 보험사기를 근절하는 것 외에도 부당하게 보험금 지급을 지체, 삭감, 거절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토록 하여 보험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목적도 있다고 합니다. Image courtesy of Vichaya Kiatying-Angsulee / FreeDigitalPhotos.net 보험사기 특별법의 주요내용 1. 보험사기행위 정의 신설 및 보험사기죄 처벌 강화 그동안 보험사기는 형법상 사기죄로 처벌되고 있었다는데요, 처벌수위가 일반 사기죄보다 경미하여 중대범죄로 인식되지 않았었다고 하지요. 이제 보험사기행위 및 보험사기죄가 신설되어 10년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특별법 제8조) - 형법상 사기죄.. 2016. 10. 3.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이 올랐군요 최근 보험사기는 브로커 등을 통해 조직적으로 은밀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일반국민 뿐만 아니라 내부고발자의 활발한 신고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데요, 이에 따라 신고포상금 최고 지급한도 및 내부고발자 가산금을 상향하고 신고절차도 간소화 하는 등 보험사기 신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자료: 금융감독원 (http://www.fss.or.kr) 2016년 상반기 중 생 · 손보협회 및 보험회사는 우수신고자 2,145명에게 총 8억 9천만원의 신고 포상금이 지급하였다는군요. 유형별로는 허위사고가 94.2%를 차지했다는데요, 세부적으로는 음주 · 무면허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등 자동차 관련 포상이 90.8%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보험사기 신고 활성화 방안 1. 보험사기 신고포상금 상향 조정 (생 · .. 2016. 9. 19.
자동차 사고시 경미한 손상은 복원수리비만 지급 그동안 가벼운 사고에도 새 부품으로 교체를 해버리는 과잉수리 관행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제 범퍼긁힘 같은 경미한 손상의 경우 수리비만 지급하도록 자동차 보험약관이 개정되었다는군요. 개정표준약관이 내용을 보면 경미손상의 판단기준과 경미손상 수리비 지급기준의 신설인데요, 범퍼긁힘 등 경미한 손상인 경우 부품교체 없이 복원수리비만 지급하게 된다고 합니다. [심층 리포트] “범퍼 긁힘 교체 안 돼”…車 보험 ‘새 기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334160 링크의 뉴스에서는 손상정도에 대한 소비자의 주장이 달라 법적 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군요. 하지만 금감원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일.. 2016. 7. 11.
여러 보험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등장 보험상품을 직접 비교하고 고를 수 있는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이 생겼습니다. 자동차 보험 등 2백여개의 상품이 비교 게시된다고 하는군요. 30일 부터 오픈이라고 하니 이제 시작했겠군요. http://www.e-insmarket.or.kr 200여 개 보험 '한눈에'…'온라인 슈퍼' 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5&aid=0000351615&sid1=001 보장내용이 표준화되어 있는 실손, 자동차, 여행자 보험은 시중에 출시된 모든 상품이 여기에 보험료 조건을 올려야 한다는군요. 연금이나 보장성, 저축성 보험의 경우 일단 온라인 전용상품만 의무게시되는데 앞으로 공개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5. 11. 30.
보험계약 부활 신청 기간이 연장된다고 하는군요 금융감독원이 추진중인 국민체감 20大 금융관행 개혁 의 일환으로 장기 금융상품 가입자의 권익보호 를 발표했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최근 상법개정사항 및 그동안 제기된 금융소비자 에로사항 등을 반영하여 보험료 납입연체로 인해 해지된 보험계약에 대한 부활(효력회복) 신청기간을 연장한다고 합니다. Image courtesy of Master isolated images / FreeDigitalPhotos.net □ 현재 보험료를 연체하는 경우 보험회사는 14일 이상의 기간을 정하여 납입을 최고(독촉)하고, 이 기간까지 납입하지 않으면 그 다음날 보험계약이 해지되며, 보험계약이 해지되었으나 보험계약자가 해지환급금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해지된 날로부터 2년 이내에 보험회사에 부활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 .. 2015.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