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자치구별로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중이라고 하는군요

서울시에서는 자치구에서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는 곳들이 있다고 하는군요. 무상안전 점검과 수리 서비스 등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는데요, 저잔거 상태를 한번 점검해봐야 될 분들이라면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서울시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 http://bike.seoul.go.kr

15개 자치구에서 자전거 수리센터 20곳 운영중이며 무상 안전점검 및 실비 수리서비스 제공

□ 2001년 송파구 잠실역 자전거 수리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중구 ▴성동구 ▴광진구 ▴강북구 ▴노원구 ▴은평구 ▴마포구 ▴구로구(2곳) ▴금천구(2곳) ▴영등포구(3곳) ▴서초구(2곳) ▴강남구 ▴강동구 ▴관악구가 각각 운영 중

□ 자전거 수리센터에서는 무료로 자전거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고, 타이어 바람이나 펑크 등을 무료로 수리할 수 있다는군요. 타이어, 체인, 브레이크 등의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별도의 수리비 없이 부품비만 지급하면 수리받을 수 있음.

□ 이와 함께 17개 자치구가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동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이동수리센터'도 운영중

□ 수리 및 점검이 필요하다면 서울시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http://bike.seoul.go.kr) 나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자전거 수리센터 위치, 이용시간, 순회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 통학 시범학교 110곳애 찾아가는 순회 수리센터 운영, 무료로 수리지원

□ 사전 공지 후 연 2차례씩 학교별로 방문해 무상안전점검과 부품비 등 별도 비용없이 무료로 수리지원

손쉬운 자가 점검법 '자전거 안전점검 ABC 수칙'

□ 수리센터에 가지 않고도 '자전거 안전점검 ABC 수칙'을 참고해 손쉽게 자가점검이 가능하다는군요.

□ 안전점검 ABC란 타이어 공기압 점검(Air), 브레이크 작동 여부 점검(Brake), 체인상태 점검(Chain)을 말함

※ TIP : 자전거 자가점검요령(자전거타기 전 안전점검 ABC)

A(Air) : 타이어 공기압 점검
- 자전거에 앉았을 때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면이 7~10cm 적정

B(Brake) :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는 지 점검
- 브레이크 레버를 잡았을 때 중간쯤에서 브레이크가 잡히면 적정

C(Chain) : 체인 상태 점검
- 체인을 눌렀을 때 10~20mm 정도 눌리면 적정

□ 자전거는 '차'로 분류되어 있어 일반 도로를 주행할 수 있으므로 정비불량시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안전점검은 필수, 평소 간단한 점검으로 안전도 지키고 자전서 수명도 늘릴 수 있으니 자전거도 자동차처럼 정기적으로 꼼꼼히 관리하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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