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지영23

불륜 나비효과, 사랑과 전쟁1 위험한 여인 능력없다고 장모한테 늘 무시당하고 사는 재준(김덕현), 그래도 나름 잘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지만 혼자 그런다고 뭐가 될리가 없지요. 결혼할때 부터 마음에 안들어 했던 것 같은데 ~ 재준의 부인(유다경) 역시 이런 얘기가 편하지많은 않은 모습 사랑과 전쟁 시즌1 381화 위험한 여인 재준이 있건 없건 간에 식구들한테 재준의 험담을 늘어놓는 장모 ~ 능력없는걸 핑계로 인신공격을 해대는 모습, 사스가 쉰김치 게다가 마누라는 왜 장모한테 한마디 따지지도 못하냐고 대드는데, 아니 그럼 장모와 싸움이라도 벌이라는 말인가 ~ 어떤 선택지로 가더라도 결국 돌아오는 건 비난의 화실일텐데 이따위 말을 해대는 걸 보면 역시 그 애미에 그 딸이구만 ;;; 그나마 재준의 마음의 위안이 되고 있는게 바로 채팅 ~ 얼마전 부터 .. 2014. 9. 5.
결국 행복해지는건 불가능했을려나... 사랑과 전쟁1 기억의 재구성 이제 결혼식을 올리려는 두 사람, 근데 어째 신랑의 표정이 좋지가 않군요. 아니 근데 신부대기실에 황급히 들어가는 신랑 민준(박재현) 왠 모르는 여자가 와 있는게 아닌가... 사랑과 전쟁 시즌1 기억의 재구성 남편의 옛애인인듯한 여자 수정(민지영), 그런데 신부에게 남편과의 일에 대해 해명을 늘어놓는것 같은데요 ~ 엄청 꾹 참고 있는 표정의 신부 알고 보니 결혼식 하루전, 민준을 찾아간 신부 혜영(배정아) ~ 거기서 남편과 수정이 함께 침대에 있는 장면을 목격해버렸던 것 헐 ~ 결혼전날에 이게 무슨 일이래... 불륜인지 뭔지도 애매한 이상한 상황이지만 결혼 앞두고 이러는거 확실히 문제 있지요 !!! 이분 서프라이즈에 출연하시는걸로 유명하시죠 ~ 평생 죄값치르면서 살겠다고 싹싹 빌어서 일단 결혼은 하기로 .. 2014. 8. 22.
불륜 비즈니스의 최후, 사랑과 전쟁1 여왕벌의 외출 웨딩사진 촬영에 한창인 우철(운기호)와 주희(민지영), 헌데 뒤에서 주희의 친구들이 수근대는 말이 심상치가 않군요. 주희는 대학때 엄청 놀았던 친구였나 본데... 허 ~ 별명이 여왕벌 ㄷㄷㄷ 사랑과 전쟁1 358화 여왕벌의 외출 그래도 주희 같은 사람이 남편한테 헌신할 거라며 옹호해주는 친구도 있지만 ~ "그래 ~ 밤에는 확실하게 하겠지" 역시 다른 친구는 그냥 비아냥 거릴 뿐 ㅋㅋㅋ 결혼후 남편이 사업자금도 도와주고, 회사 운영하면서 경영대학원도 다니고 ~ 하... 남자 잘 잡았네 경영대학원에서 같이 수업듣는 사장님들과는 수업 끝나면 술도 같이 한잔하는 친한 사이들인가 본데요 ~ 헐 ~ 근데 김대표와 불륜 사이였구먼 ~ 대화를 들어보니 하루이틀 사이가 아닌데... "그러지 말고 ~ 우리 오랜만인데 한 .. 2014. 6. 20.
묻을 수 없는 과거 ~ 사랑과 전쟁2 연상의 아내 친한 동생 소영(강민정)의 연애고민을 들어주고 있는 애리(민지영), 남친의 속내를 알지못해 답답한 소영을 위해 애리는 그 남친을 한번 만나보기로 하는데요 ~ 사랑과 전쟁 시즌2 116화 연상의 아내 헌데 소영의 남친 진우(하태준)을 보는 애리의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군요. 진우를 만나고 난 뒤에도 니들은 헤어지는게 낫다 라는 뉘앙스의 부정적인 말들만 계속해댑니다. 진우 역시 소영과의 만남에 지쳐있는 상황, 이때 은근슬쩍 진우에 대한 호감을 어필 ~ 느낌 아니까... ㅋ 여전히 진우를 만나는 것에 대해 고민중인 소영에게 한마디하는 애리 "남자 인물 파먹고 사는 거 아니다 ~" 흠... 이거 도와주자는 건지 훼방을 놓는 건지 ㅎ 허 ~ 그러는 사이에 애리는 진우를 욜심히 챙기면서 점점 가까워지는군요. 이거 이.. 2014. 6. 13.
남편 죽을날만 기다리는중, 사랑과 전쟁1 두 얼굴의 아내 소설가인 남편 인철(박병선) 오늘도 밤을 지새우며 글을 쓰느라 정신이 없는데, 그러나 아내 주희(민지영)은 돈 못버는 무명 작가 뒷바라지하는게 힘들었는지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법원에서 만나는 날 ~ 남편은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하고 이야기는 다시 삼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가는군요. 사랑과 전쟁 시즌1 299화 두 얼굴의 아내 은행원이었던 주희는 우연히 친구와 함께 작가와 만나는 서점 행사에 가게 되는데... 책에는 별 관심없던 주희였지만 뭔가 이 작가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나는듯 하네요 ~ 그리스인 조르바의 자유로운 영혼을 좋아하는 인철... 이래뵈도 문학상 수상 작가 어느날 우연히 인철은 주희가 있는 은행에 통장을 만들러 오게 되는데, 인철에게 관심이 생긴 주희는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게 되고 .. 2014. 3. 14.
미련때문에... 사랑과 전쟁2 돌아온 남자 외도현장을 딱 걸려버린 진혁(민준호), 아내인 예경(민지영)에게 변명도 하지 않는 걸 보니 더 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자신의 진정한 사랑은 외도상대인 수연(최영완)이라고 굳게 믿는 진혁... 원래 진혁은 수연은 오래전부터 사귀는 사이였는데 조건 때문에 예경과 결혼했던 것. 사랑과 전쟁2 103화 돌아온 남자 아예 회사그만두고 집에 있으라는 말까지 하는 예경, 키아 ~ 어떤 사람들은 부인이 자기가 먹여살린다고 하면 땡큐하고 널름 받아먹을텐데... 오로지 수연밖에 없는 진혁에게는 가당치 않은일 ㅎ 그래도 착한 시어머니 얼굴을 봐서 나름대로 관계를 회복해보려는 예경, 하지만 진혁은 그저 냉담할 뿐 이젠 진혁과 수연이 함께 있는 악몽까지 꾸는 예경, 이번 에피소드는 전체적으로 과감한 연출이.. 2014.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