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23 언제쯤 정신차릴런지... 사랑과 전쟁1 두집살림 대담하게도 내연녀와 유부남의 대화로 시작하는 에피소드 ~ 그런데 어째 내연녀는 남자에게 이혼하지 말라고 적극 말리고 있는 데요 도통 이게 무슨 일인지... 자신은 퍼스트 보다 세컨드 체질이라는데 ~ 사랑과 전쟁 시즌1 283화 두집살림 그리고 이혼하기 위해 조정위원회에 나온 남편과 아내 남편 수철(안성민)은 내연녀가 자신의 가정을 지켜주기 위해 물러난 것이라며 어떻게든 이혼을 하지 않으려 한다는데요, 허나 이말을 믿지 않는 아내 성미(황미선) 그러면서 시간을 돌려 결혼하기 전의 이야기를 시작하는군요. 빌딩 청소를 하는 어머니를 도우며 열심히 사는 성미, 그에 반해 빌딩 주인 아주머니의 아들 수철은 놀러 다니느라 바쁜데... 수철의 어머니는 우연히 성미를 보고 마음에 두게 되는군요 ~ 말썽꾼 아들과 성미를.. 2014. 2. 14. 뭔가 아쉬운 100회 특집, 사랑과 전쟁2 며느리 열전 어느덧 사랑과 전쟁 시즌2도 100회까지 달려왔군요. 이번 에피소드는 기획특집으로 마련되었던데요, 올스타전을 방불케하는 출연진들과 시작부터 머리채를 잡는 막장설정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에피소드를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며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NS윤지의 출연은 놀랄만하네요 ~ 가수활동할때 컨셉을 보면 이건 전혀 상상조차 못했던 일인데, 게다가 아이돌 특집처럼 기존 부클과는 다르게 주연급들을 아예 비슷한 다른 배우들로 설정한게 아니라 기존 출연진들과 완전히 섞여 나오는군요. 사랑과 전쟁2 100회 특집 며느리 열전 제목에서 주는 암시처럼 주된 이야기는 며느리들간의 갈등 ~ 직장 다니는 막내 며느리(민지영)는 일 핑계로 전업주부인 둘째 며느리(최영완)에게 모든 집안일을 떠 맡기듯.. 2014. 1. 24. 남의 떡이 항상 커보이는법, 사랑과 전쟁1 위험한 이웃사촌 이번 에피는 완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외도 이야기, 남편의 외도와 맞바람, 그것도 이웃에 사는 부부끼리 서로 눈이 맞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두 쌍의 남녀가 얽키고 설킨 관계로 조정위원회까지 가게 되는군요. 소독하러 온 아주머니를 보고 당황하는 옆집여자... 왠 낮선 남자와 함께 있기 때문에 그런것인데요 -ㅁ- 베란다에 숨어 있던 남자 ~ 그런데 이웃 베란다에 뭔가를 보고 벌떡 일어서는데 거기에 왠 남자가 숨어있으니;;; 그리고 그 역시도 상대편을 보고 벌떡 ~ 아무래도 이 둘은 이웃사이인듯 한데요 -ㅁ- 헐 사랑과 전쟁 시즌1 271화 위험한 이웃사촌 그리고 이야기는 이웃이 새로 이사오던 날로 플래시백 ~ 평범한 가정주부이면서 아이 어머니인 영미(김희정), 어느날 이웃집이 새로 이사를 오게 되는데요 ~ 과.. 2013. 11. 29. 대체 둘중 누구를 사랑하냐고... 사랑과전쟁1 두번 출근하는 남자 이번 사랑과 전쟁에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두집 살림 이야기로군요. 보통 이런 경우 남자들 욕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이야기만큼은 그럴수가 없다는 것 ~ 갈팡질팡 해대는 남자도 문제지만 김치녀들이 독하고 무서운 존재들이라는게 이미 오래전부터 였다는걸 느끼게 해줍니다. 정신을 쏙 빼놓는 전쟁같은 아침 출근길이지만 아빠 엄마 아들 세식구는 정말 행복해 보이는군요. 출근길에 먹으라고 샌드위치 까지 부인이 챙겨주지만... 이 아저씨 가는길에 몰래 버리고 게다가 갑자기 차를 돌려 다른 곳으로 향하는군요. 뭔가 이상해 ~ 사랑과 전쟁 시즌1 236화 - 두번 출근하는 남자 아니 여기에도 아내랑 아들이 있넹~ 이거 뭐야... 여기서도 아까 집에서 했던 것처럼 똑같은 행복한 가족이 연출되는군요. 남편 민석(최석구)는 처음.. 2013. 10. 18. 민지영 사랑과 전쟁2 잠정 하차, 더 이상은 못 참아 출연 때문 사랑과 전쟁의 간판 배우인 민지영이 잠시 하차한다는 소식이군요. 완전 가는 건 아니고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참아"에 진애희 역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떠나 있게 된다는 것. 정말 그동안 사랑과 전쟁 하면 배우 민지영 ~ 이었는데 떠나 있는 동안 그 공백이 어떻게 메워지게 될지 모르겠네요. 최근 사랑과 전쟁2 에서 최영완님이 거의 매회 나오다시피 하시는데, 이거 너무 최영완님만 혹사 당하는거 아닌지, 예전에는 사랑과 전쟁의 여배우 인력풀이 꽤 컸던 거 같은데 요즘 보면 항상 나오시는 분들만 나오시는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그동안 주연급으로 활약하신 분들이 꽤 많은데 말이죠 ~ 나오기만 하면 검색어 1위 곽현화님, 가만 보면 이분도 현재 사실상 하차 상황인것 같군요 ;;; 나오실때마다 통수.. 2013. 7. 9. 죽어도 잊지 않겠다... 사랑과 전쟁2 아내의 분노 다정한 남녀의 데이트 장면으로 시작, 그러나 뭔가 이상한 느낌을 주는가 했더니 불륜이었군요 ~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아내 미경(민지영)... 나름 평타취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갑자기 날라온 휴대폰 메세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남편인척 대화를 해 봤는데 ~ 남편 성준(양현태)의 불륜 장면이 담긴 사진을 딲 ~ 보내주는군요. 이게 무슨 일이야 ㅜ.- 남편을 붙잡고 따지는 미경, 한바탕 난리를 치루고 결국 남편이 싹싹 빌고 시어머니 까지 출동을 해서 진정은 됐지만 그래도 충격이 쉽게 가시지는 않습니다. 아이 때문에 차마 이혼은 할 수 없는 미경... 그냥 철없고 어린애야 ~ 다급한 상황에 의자 밑에 숨어버리는 내연녀(강민정) 결국 미경은 성준의 내연녀 지희(강민정)을 만나러 회사까지 찾아가지만 .. 2013. 4. 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