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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5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 출연하신(중인) 사랑과 전쟁 배우들 정신없이 전개 되고 있는 일일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 사랑과 전쟁 배우분들이 나오셨었는데요 ~ 간만에 보는 얼굴 유지연님이시네요. 몇년전엔 태풍의 신부에도 잠깐 나오셨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오래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역시 잠깐 나오는 역할... 주인공 이혜원(이소연)의 새어머니이자 이산들(박신우)의 친어머니라는 캐릭터인데 혜원의 아버지와 재혼하고 이후 혜원을 학대하는 모습도 나오지만, 결국 산들이만 남기고 일찍 죽었다는 설정. 하지만 재혼한 덕에 혜원의 아버지는 다시 사업을 일으킬 수 있었지요. https://infotown.tistory.com/tag/유지연 이제는 공중파 드라마에서도 익숙한 얼굴인 김예령님이시네요.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이후 일일 드라마에서 다시 보는 것 같은데요.. 2024. 3. 27.
한참 주객전도 되어버린 관계, 안녕하세요 172화 식신 룸메이트 친한 사이일수록 좀 더 지키고 배려해줄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고 서로 부대껴 살고 있다면 어렵고 먼 사이보다 지켜야 할 예절이 더욱 중요해 보이는데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한 사이일수록 그 소중함을 모르고 함부로 보는 경우가 많은것은 안타까운 일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http://www.kbs.co.kr/2tv/enter/hello [HIT]식신 룸메에 스트레스 폭발 "작작 좀 먹어" 안녕하세요.20140512 유튜브에서 보기 - http://youtu.be/yDbxStMMYsM 안녕하세요 172화에 식신 룸메이트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같이 살고 있는 룸메이트가 자신이 먹으려고 놔둔 음식들을 마음대로 다 먹어버린다는 것. 게다가 먹는 양도 엄청나다.. 2014. 5. 13.
안녕하세요 우기는 아내 사연, 분명 고민이 맞는데... 안녕하세요 130회에 우기는 아내 사연이 소개되었지요. 뭐 그런 성격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주변 사람들한테 그러는게 아니라 오로지 남편에게만 그런 태도를 갖고 있다는게 걸리는군요. 결혼해서 같이 살고 있다면 일단 서로 존중하는게 가장 중요해 보이는데 한쪽 의견이, 그것도 객관적으로 맞는 사실이 일방적으로 무시당한다는 것은 상당히 거북하더군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http://www.kbs.co.kr/2tv/enter/hello 사소한 걸 가지고 그럴 일이 아니다라고 할수도 있을텐데, 그러나 사소한 일이라면 맞는 말은 그냥 쉽게 인정하는게 맞는 거 아닌가 싶네요. 별 것도 아닌거 자기가 틀린 거면 맞는 말대로 하면 되지 왜 그렇게까지 우기려 드는건지 ~ 게다가 다른 사람말은 그냥 바로 .. 2013. 7. 2.
안녕하세요 형 친구들 사연, 주작(조작) 의혹 제기되다 화성인 바이러스 만큼 조작방송 의혹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게 '안녕하세요'이죠. 아무래도 특이한 일반인들을 섭외한다는 점에서 비슷하고 매번 새로운 출연자를 찾아야 하다보니 소재고갈에 부딪히기 쉽다는게 이유가 될 수 있겠는데요, 이러다 보니 빈번하게 네티즌들에 의한 조작의혹 제기와 증거제시 즉 '저격' 대상이 되곤 합니다.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http://www.kbs.co.kr/2tv/enter/hello 14일 방송된 106화 침입자 형 친구들 사연이 방송후 몇시간 안되서 스나이핑 당했더군요. 방송 대본 인증샷과 조작을 의심케 하는 페이스북 글들이 캡쳐된 화면이 올라온 것 일베 저장소 http://www.ilbe.com/649344855 조작방송이라며 제작진 탓을 하는 의견들이 있지만 방송.. 2013. 1. 15.
등골 브레이킹도 가지가지, 안녕하세요 76회 도둑딸~ KBS2의 월요일 밤 예능프로 안녕하세요, 나름 훈훈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줄때도 있지만 무리한 화성인 따라잡기 라는 비난도 있는 것처럼 받아들이기가 껄적지근한 캐릭터들도 종종 나오곤 합니다. 21일 방송 내용중에도 참으로 놀라운(?) 인물이 등장했더군요. "가족들껀 내 맘대로, 그러나 내껀 절대안돼!!!" 도대체 어떻게하면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되는 것일까요... 집물건을 하나둘씩 가져가는 딸, 이미 집안물건을 적당히 가져다 쓰는 수준을 넘어셨더군요. 오죽했으면 집물건 훔쳐가는 도둑딸이라고 아버님이 고민사연을 보내셨을까... 아무리 가족간이라도 개인적인 영역은 손대지 말아야 하는법.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쓰레기인줄 알았다는 말은 어차피 자기 합리화하려고 끼워 맞추는거라는건 다들 인지하셨을.. 2012.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