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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구2

너무 안타까운 결말, 사랑과 전쟁1 일편단심 민들레 아주 사이가 좋아 보이는 부부의 아침 ~ 도 아니고 새벽이군요. 남편이 일찍 일을 나가는 모양인데, 닭살 애정행각에 손발이 사라질 지경 ~ 으 ... 사랑과 전쟁 시즌1 317화 일편단심 민들레 아내역의 배우 박현정, 양원경 부인 박현정과는 동명이인이시죠. 남편 윤식(최석구)이 일을 나가고 나면 아내인 정아(박현정)은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 준 다음 비디오 가게에서 일을 하는군요. 키아 ~ 비디오 가게 얼마만에 들어보는 말인지... 살림에 보탤려고 알바를 하는 듯, 덴젤 워싱턴을 좋아하는 아주머니에게 비디오를 추천하는데 '필라델피아'를 추천하는군요. 남편은 일도 열심히 하고 거래처에서 평판도 좋은 사람 ~ 그래도 애정행각은 좀 적절히 했으면 하는 생각이 ㅋㅋㅋ 아내에게 선물을 하나 해주려고 하는데 갑자기 .. 2014. 4. 25.
대체 둘중 누구를 사랑하냐고... 사랑과전쟁1 두번 출근하는 남자 이번 사랑과 전쟁에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두집 살림 이야기로군요. 보통 이런 경우 남자들 욕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이야기만큼은 그럴수가 없다는 것 ~ 갈팡질팡 해대는 남자도 문제지만 김치녀들이 독하고 무서운 존재들이라는게 이미 오래전부터 였다는걸 느끼게 해줍니다. 정신을 쏙 빼놓는 전쟁같은 아침 출근길이지만 아빠 엄마 아들 세식구는 정말 행복해 보이는군요. 출근길에 먹으라고 샌드위치 까지 부인이 챙겨주지만... 이 아저씨 가는길에 몰래 버리고 게다가 갑자기 차를 돌려 다른 곳으로 향하는군요. 뭔가 이상해 ~ 사랑과 전쟁 시즌1 236화 - 두번 출근하는 남자 아니 여기에도 아내랑 아들이 있넹~ 이거 뭐야... 여기서도 아까 집에서 했던 것처럼 똑같은 행복한 가족이 연출되는군요. 남편 민석(최석구)는 처음.. 2013.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