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곤1 안타까운 반전, 사랑과 전쟁1 아내의 남자 어느날 잠자리에서 낮선 남자의 이름을 부르는 아내 경아(이시은), 남편인 승호(정재곤)는 어찌된 영문인지 알 수가 없고 경아는 그저 아무 일도 아닌 것 처럼 있을뿐, 진우가 누구냐는 말에 당신이 모르면 나도 모른다는 알쏭달쏭한 말만 해대는군요. 승호는 급한 전화를 받고 늦은 밤인데도 일을 하러 나가는군요. 남편이 나간 뒤 어딘가에 전화를 걸더디 다시 진우를 찾는 경아 사랑과 전쟁 제140화 아내의 남자 경아의 부모님 산소에 벌초하러 가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승호는 나름 변명을 하지만 이미 경아는 기분이 많이 상했고 또 다시 어딘가 전화를 걸어 진우라는 사람과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어딘가 바람 난 마누라 얘기를 듣게된 승호는 혹시 경아가 부정한 일을 저지르는 건지 의심을 하게 되고 한밤중에 어딘가에.. 2015.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