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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3

복수의 정석, 사랑과 전쟁1 일기쓰는 며느리 늦은밤 아무도 모르게 집을 빠져 나가는 시어머니 ~ 그런데 갑자기 나타나 싸늘하게 몇마디 던지는 며느리와 겁에 질린듯한 시어머니의 모습이 이어집니다. 무슨일이 있었길래... 그리고 일기장에 시댁식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며느리, 시댁에 대해 강한 증오심을 품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사랑과 전쟁 시즌1 449화 일기 쓰는 며느리 이야기는 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 결혼을 약속한 태준(이준우)와 소영(배정아), 하지만 소영은 불우한 집안 환경때문에 태준의 식구들에게 인정받지 못합니다. 게다가 임신 먼저 한 것 때문에 태준의 식구들은 소영에 대해 더욱 안좋은 시선을 보내고 있군요. 캬 ~ 태준의 여동생 태희역으로 최영완님이 등장 시엄니와 시누될 사람들에게 온갖 모욕과 구박을 당하는 소영, 심지어.. 2015. 5. 8.
사랑과 전쟁 남자배우 4대 갑(甲) 아무래도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시는 남자배우분들은 여자배우들에 비해 그다지 주목을 못받는 것 같기도 한데요, 하지만 남자배우들 역시 에피소드에 강한 임팩트를 넣어주는 역할로 빠질 수가 없지요. 인상적인 캐릭터로 ~갑 이라는 별명이 따라오게된 남자 배우들을 모아봤습니다. 제비갑 이재욱 시즌1 부터 부클 단골 남자배우셨고 물론 시즌2에도 꾸준히 나오셨던 이재욱님. 제비갑이라는 말이 나온 건 시즌2 '제비의 순정' 에피소드 때문이었는데요 제비족이었던 남자가 인생역전을 노리고 수십억대 재산을 소유한 최여사님에게 접근... 결국 결혼까지 하게된다는 내용, 코믹하면서도 때론 인간적인 제비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에피소드였지요. 벨트갑 박선우 제 기억으론 시즌2부터 나오신것 같은데 시즌2 후반부에서는 출연이 거의 없.. 2014. 11. 14.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 사랑과 전쟁2 내 남편의 모든 것 이번 부클 포스팅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오랜만에 정나온님이 출연하신것땜에 쓰게되었습니다. 정말 단순한 남녀 갈등 그 이상을 보여주는 소재의 새로움은 역시 명불허전. 근데 일전에도 정나온님이 출연한 에피소드 제목이 '내 동서의 모든 것'이었지요. 사랑과 전쟁2 58화 제목도 '내 남편의 모든 것' 역시 '모든 것'이라는 말이 들어가는군요. ㅎ '사'짜 들어가는 직업 등등 그야말로 자신이 매일 노래를 부르던 이상형인 국제변호사 허진우(이준우)와 결혼한 주인공(정나온). 남편은 미국에서 자라서 학교를 다녔고 부모님과 일가친척들도 모두 미국에 계시다는군요. 가끔 남편의 무시하는 듯한 말투에 속이 상하지만 나름대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 나갑니다. (집 좋네요) 이런게 시월드라는 거구나 ~ 그러나 어느날 찾아온 시어.. 2013.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