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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시즌166

지우고 싶은 과거, 사랑과 전쟁1 리키라 불리던 남편 골프연습장에서 강사 일을 하고 있는 진국(운기호), 잘생긴 외모와 친절함 덕에 아줌마들로부터 인기폭발인데 ~ 사랑과 전쟁 시즌1 314화 리키라 불리던 남편 하지만 이미 결혼 했다 E기야 ~ 진국을 찾아온 아내 유선(김애란) 닭살 애정행각을 보니 손발이 오그라들라고 하네요 -ㅁ- ㅎ ~ 유선의 친구들 얘기로는 4살 연하 남편이라는데, 가진것 없는 사람이지만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인간승리한 케이스, 처가에서도 그런 점을 높이 사서 결혼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오오 ~ 친구 혜련의 연주회장을 찾은 유선(유다경), 근데 혜련은 진국을 보고 왠지 낮이 익다는 느낌을 받는데... 손유경님은 또 다른 친구역할이시군요 ~ ㅎ 어느날 진국에게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옵니다. 예전에 같이 일했던 형이라는 사람이 .. 2014. 4. 18.
황당한 악연... 사랑과 전쟁1 내 남편의 총각파티 나이트에서 미친듯이 놀고 있는 남녀 무리, 결혼을 앞둔 동수(이원희)와 은정(송수영) 커플의 친구들이 모여 자리를 가진 모양인데요, 섹시 댄스를 추는 은정의 모습이 영 걸리는 동수... 가만보면 좀 보수적인, 선비 같은 캐릭터군요. 사랑과 전쟁 시즌1 311화 내 남편의 총각파티 자리를 파하면서 동수의 친구들은 신랑 친구들끼리 한잔 더 하며 어디론가 몰려가고 ~ 총각파티라는 걸 한다는데 뭘 하려는건지 헐 ~ 이거 이번 에피소드에 나온 장면입니다. 점잖빼고 앉아 있는 동수 ~ 그래도 결국 함께 어울리게 되는군요. 뭔가 했더니 업소가서 단란한 시간을 가지는 그런 거였나 보네요. 술자리가 끝나고 친구들은 동수를 모텔방에 던져 놓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데 ~ "신혼여행 가기전에 홍콩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잖아요.. 2014. 4. 11.
명품 덕후녀의 최후, 사랑과 전쟁1 스폰서 카페 야심한 밤, 컴퓨터 앞에서 뭔가 글을 올리고 있는 처자, 그런데 가만보니 스폰서를 구한다는 글인데... 글 내용을 보면 누군가에게 돈과 선물을 받으면서 연애 상대를 해주겠다는 것이군요. 헐 ~ 방법만 바뀌었을 뿐 결국은 몸을 판다는 이야기인데... 사랑과 전쟁 시즌1 309화 친구들과 만나 수다수다중인 미경(이시은), 결혼생활중 가장 큰 불만은 남편이 일때문에 집에 자주 못오는 것인 모양이네요. 흠 ~ 학생시절 꽤 놀았나 본데 지금은 정말 심심한 가정주부가 된 상황. 그리고 번쩍번쩍 꾸미고 나타난 설희... 옷과 가방이 이거 뭔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다시 마트에서 설희를 발견하는 미경, 근데 이게 왠일 ~ 일전에 봤던 것과는 너무 다르게 궁상맞은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 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 2014. 3. 28.
가정을 망친 관음증, 사랑과 전쟁1 훔쳐보는 남자 이번 에피는 어느 처자의 샤워장면으로 시작하는군요. 그리고 침실의 모습까지 스윽 보여주는데 ~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했더니 이 처자의 일거수 일투족이 누군가의 컴퓨터에 중계되고 있는게 아닌가 ! 대체 이게 무슨 일이래... 사랑과 전쟁 시즌1 306화 훔쳐보는 남자 남편 형석(박병선)의 사촌동생은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해 형석의 집에 신세를 지게 되는데, 이 집에 아내 현주(김희정)의 여동생도 함께 살고 있었지요. 이거 식구들끼리 뭔가 묘하게 불편한 관계가 되는 느낌입니다. 시댁식구와 함께 지내는것도 불편하고 함께 사는 동생 현정을 생각하면 부담스럽기만한 현주 ~ 동생 현정역으로 나오시는 배우 박현정 ~ 양원경 부인 박현정과 동명이인이시죠 ~ ㅎ 요번 에피소드에서는 동생이자 처제에 이모도 되는군요 ㅋ 뭐.. 2014. 3. 21.
남편 죽을날만 기다리는중, 사랑과 전쟁1 두 얼굴의 아내 소설가인 남편 인철(박병선) 오늘도 밤을 지새우며 글을 쓰느라 정신이 없는데, 그러나 아내 주희(민지영)은 돈 못버는 무명 작가 뒷바라지하는게 힘들었는지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법원에서 만나는 날 ~ 남편은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하고 이야기는 다시 삼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가는군요. 사랑과 전쟁 시즌1 299화 두 얼굴의 아내 은행원이었던 주희는 우연히 친구와 함께 작가와 만나는 서점 행사에 가게 되는데... 책에는 별 관심없던 주희였지만 뭔가 이 작가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나는듯 하네요 ~ 그리스인 조르바의 자유로운 영혼을 좋아하는 인철... 이래뵈도 문학상 수상 작가 어느날 우연히 인철은 주희가 있는 은행에 통장을 만들러 오게 되는데, 인철에게 관심이 생긴 주희는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게 되고 .. 2014. 3. 14.
보험범죄인지 아니면 그냥 지 팔자인 건지, 사랑과 전쟁1 세 번 결혼한 여자 문상객을 맞고 있는 주인공 영란(송수영), 남편상을 치루고 있는 모양이군요. 두번째 남편상이라는데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보험금은 많이 탈 거라며 쑥덕거리는 보험회사 직원들, 하지만 돈많은 미망인에 관심이 확 생겼다가도 연달아 남편이 죽은 것 때문에 다시 관심이 파악 사라지는 아저씨들입니다. 사랑과 전쟁 시즌1 291화 세 번 결혼한 여자 그리고 남자 주인공 상원(박병선), 보험회사에 다니는 모양인데요 ~ 와인 동호회 활동도 열심히 하나보군요. ㅎ 영란도 이 동호회에 나왔는데요 변호사니 한의사 빵빵한 직업 가진 남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지만 정작 영란의 관심은 상원에게 가는군요. 와인 핑계로 가까워진 영란과 상원 "저 빌라무스까떼 한병 사주실래요" 이제 본격적으로 사귀는 건가요... 그렇게 만남이 계속되.. 2014.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