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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약자4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보험약관이 개선됩니다 민원처리과정에서 나타난 소비자 불만사항이나 상품 심사할때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 조항들이 발견되곤 한다는데요, 앞으로 이런 것들이 소비자의 권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된다고 합니다. Image courtesy of Master isolated images / FreeDigitalPhotos.net 주요 개선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해를 유발하는 상품명 · 보장명칭의 사용 금지 보험상품명에 은행명이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가 내용을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왔으나, 개선후 상품명에 은행명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축하금','평생보장' 등 보장내용에 오해를 유발하는 명칭의 사용을 금지 불필요한 특약 가입요구를 제한 일부 보험사에서 주계약 또는 특약과 보장연관성이 없는 다른 특약을 의무가입토록 하여 소비.. 2013. 3. 18.
보험계약자의 알릴의무(고지의무) 주의사항 보험계약의 분쟁으로 빈번한 것중 하나가 보험계약자의 계약전 알릴의무(상법 제651조 고지의무)위반입니다. 알릴의무를 소홀히 하는 경우 계약이 해지되거나, 보험금 지급이 거부되는 일이 많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금융감독원에 보험 소비자를 위한 계약전 알릴의무의 주요사항에 대한 자료가 올라왔습니다. Image courtesy of Master isolated images / FreeDigitalPhotos.net 보험 "계약전 알릴의무"란? 보험가입자는 보험게약 체결전 자신의 병력(病歷), 직업 등 보험회사가 계약의 체결여부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사항을 보험회사에 알려야 하며, 이를 "계약전 알릴의무"라고 합니다.※ 보험회사는 보험가입자가 알려준 사실을 바탕으로 보험계약의 체결여부를 결정 보험.. 2012. 10. 9.
보험금 압류 즉시 알림 서비스, 전체 보험사로 확대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성실하게 보험금을 납부해 왔어도, 보험사고 발생으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채권자가 이미 보험금을 압류하여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는 것에 대해 민원이 계속 있어 왔다는데요, 2009년 운전자보험 가입 후 2012.2월경 사고가 발생하여 보험금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2011.12월경에 압류가 되어 있어 보험금지급이 불가하다고 보험회사가 안내 자료: 금융감독원 (http://www.fss.or.kr) Image(s): FreeDigitalPhotos.net 이에 대해 지난8월 금융감독원은 ~ 민사 집행법, 보험약관 등에 비추어 볼때 보험회사가 계약자에게 압류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보험금, 해지 환급금 등을 압류 채권자에게 지급하는 것이 부당한 것은 아니지만, 금융.. 2012. 9. 27.
의료비가 비싸도 실손보험금 걱정없도록 ~ 의료비 신속지급제도 시행 현행 보험회사의 실손의료보험은 보험계약자가 병원에 의료비를 먼저 납입한 후 그 납입영수증을 가지고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비싼 의료비와 어려운 형편때문에 병원에 지급을 못하는 보험계약자를 위해 의료비 청구금액의 일부(예상보험금의 70%)를 미리 지급하여 부담을 덜어주는 '의료비 신속지급 제도'가 도입되었다고 하는군요. Image: FreeDigitalPhotos.net 적용대상자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의료급여법상 1종 · 2종 수급권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재해구호법에 의한 이재민 등) 중증질환자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에 의거 지정되는 암 · 뇌혈관질환 · 심장질환 · 중증화상환자 등) 의료비 중간정산액(본인부담금액 기준) 300만원 이상의.. 201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