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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3

가족까지 등쳐먹는 사기본능, 사랑과 전쟁1 아이 앰 스파이 다정하게 어딘가를 향하고 있는 한쌍의 남녀, 그런데 선글라스를 쓴 어느 여자가 이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곧이어 왠 남자 두명에게 끌려온 남자와 여자... 그런데 남자는 아까 선글라스녀의 남편이었나 보군요. 불륜현장을 딱 걸린 듯 ~ 난데없이 자신을 국정원 요원이라고 하는 여자 ~ 일단 남편은 다 알고 있는 모양이군요. 딴짓거리한 두 사람은 쩔쩔매는데... 헌데 조정위원회에 앉아 있는 남편과 아내, 남편의 말로는 아내의 국정원 요원 행세에 속아 넘어간것이라는군요 !? 사랑과 전쟁 시즌1 409화 아이 앰 스파이 거울 보느라 정신이 없는 현지(손유경), 딱 보니 허세부리기 좋아하는 아가씨 같습니다만 돈 한푼 없는 백수 신세로군요. 일단 나가야 하니 부모님에 손을 내밀어야 하는 상.. 2014. 12. 5.
겁없는 이중생활, 사랑과 전쟁1 아내가 또 결혼했다 예식장에서 한창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모습, 그런데 신랑이 아닌 어떤 다른 남자도 신부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갖고 있군요. 얘길 들어보니 그 남자 역시 아까 식장에서의 신부와 결혼한 사이인 모양인데... 요즘 신혼재미에 푹 빠져 있다는 새신랑 ~ 하지만 신부는 다른 남자와 결혼식 올리는 중 -ㅁ- 사랑과 전쟁 시즌1 394화 아내가 또 결혼했다 시작부터 조정위원회 앉아 있는 두 사람. 처음에 나온 세탁소 하는 남편과 관계 정리가 필요한 모양인데요, 부인의 부정을 맹비난하는 남편 그리고 남편이 하도 졸라서 결혼했다고 투덜거리는 부인 ~ 도대체 남편 놔두고 어떻게 결혼을 또 한 것인지...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시점으로 이야기는 거슬러 올라갑니다. 시골의 어느 마을로 이사해 살고있는 미향(민지영), 시골.. 2014. 11. 7.
결국 행복해지는건 불가능했을려나... 사랑과 전쟁1 기억의 재구성 이제 결혼식을 올리려는 두 사람, 근데 어째 신랑의 표정이 좋지가 않군요. 아니 근데 신부대기실에 황급히 들어가는 신랑 민준(박재현) 왠 모르는 여자가 와 있는게 아닌가... 사랑과 전쟁 시즌1 기억의 재구성 남편의 옛애인인듯한 여자 수정(민지영), 그런데 신부에게 남편과의 일에 대해 해명을 늘어놓는것 같은데요 ~ 엄청 꾹 참고 있는 표정의 신부 알고 보니 결혼식 하루전, 민준을 찾아간 신부 혜영(배정아) ~ 거기서 남편과 수정이 함께 침대에 있는 장면을 목격해버렸던 것 헐 ~ 결혼전날에 이게 무슨 일이래... 불륜인지 뭔지도 애매한 이상한 상황이지만 결혼 앞두고 이러는거 확실히 문제 있지요 !!! 이분 서프라이즈에 출연하시는걸로 유명하시죠 ~ 평생 죄값치르면서 살겠다고 싹싹 빌어서 일단 결혼은 하기로 .. 2014.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