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금융, 대출

주식투자시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들

by 정보리 2017. 7. 10.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융꿀팁 200선~ 55번째로 다뤄준 내용은 주식투자 수익률에 관한 것이더군요. 주식투자시 수익률을 높을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 모양인데요, 한번 살펴 봤습니다.

 

 

 

 

지료: 금융감독원 http://www.fss.or.kr

 

 

 

①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이 높은 증권사 선택

 

투자자는 증권계좌에 입금해둔 예탁금에 대해 증권회사에서 예탁금 이용료라는 것을 지급받게 되는데, 예탁금 이용료율이 증권사별로 다르다고 하는군요.

 

수익률을 생각한다면 높은 이용료를 주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요. 증권사별 예탁금 이용료율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의 "전자공시 서비스"를 통해 비교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 (http://dis.kofia.or.kr)

 

 

 

② 증권계좌와 CMA계좌 연계 서비스 활용

 

일부 증권사는 증권계좌와 CMA 계좌를 통합 또는 연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군요.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하면 예탁금, 주식매도 대금 등을 별도 송금하지 않아도 CMA 계좌로 보유하게 되는 것이라는데요

 

보통 CMA계좌의 이자율이 예탁금 이용료율보다 높으므로 더 많은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CMA는 예탁금과 달리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므로 증권사 파산시 보호받을 수 없다는 점에 유의

 

 

③ 유상증자에 참여 않는다면 신주인수권증서 매도를 고려

 

기업이 유상증자를 결정하면, 신주인수권증서가 상장되어 기존 주주들의 주식계좌로 입고된다고 하는데요, 신주인수권증서는 상장주식을 매도하는 것처럼 손쉽게 매도 가능하다는군요.

 

신주인수권증서는 통상 유상증자 발행가액의 30%~60%로 거래되므로, 유상증자에 참여(청약)하지 않을 투자자(주주)라면, 신주인수권증서를 매도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시) A종목을 1,000주 보유한 주주가 신주인수권증서 매도시

    ․ 유상증자 발행가액 : 5,000원(가정)
    ․ 구주 1주당 신주배정비율 : 0.5/주(가정)
    ․ 신주인수권증서 가격 : 주당 2,000원(발행가의 40% 가정)

⇒ 500주  X  2,000원 = 1,000,000원

 

 

④ 63세 이상 고령자 등은 '비과세 종합저축계좌'활용

 

장애인, 독립유공자 또는 만63세 이상('17년 기준) 등의 자격이 되면, 주식 · 채권 등에 투자하여 얻은 배당 및 이자소득을 비과세 하는 '비과세 종합저축계좌'에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입연령 상향 조정(’18년:64세, ‘19년:65세)

가입기간에 관계없이 비과세 적용(5,000만원 한도)을 받을 수 있고 만기도 별도로 없다고 하니 증권사에 가입자격 등을 문의하고 활용하면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⑤ 해외주식 투자에는 비과세 펀드 이용

 

'비과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가입기한 2017년)는 주식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부여되는 금융상품이라고 하는군요.

 

따라서 해외주식에 투자할때 이용하면 절세되는 만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비과세 혜택 이외에 투자대상과 위험도 및 원금 손실 가능성 등도 충분히 따져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 (http://dis.kofia.or.kr)

증권사별 매매수수료, 이자율, 예탁금이용료 등을 비교 검색 가능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dart.fss.or.kr)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업공시정보 확인 가능

 

 

 

보다 상세한 내용을 금융꿀팁 200선을 참고해 주십시오.

 

금융꿀팁 200선은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 (http://fine.fss.or.kr) 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금융꿀팁 200선 - (55) 주식투자시 수익률 제고 노하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