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기타정보

바른 자세로 예방하는 척추관 협착증

by 정보리 2014. 7. 2.

 

요즘에는 젊은층에도 허리병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여성들의 경우 집안일에 출산 등을 겪으면서 척추질환에 쉽게 노출되곤 한다는군요. 척추관 협착증은 뇌에서 팔다리까지 이어지는 신경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서 나타나는 질환, 선천적인 요인이나 또는 평소 잘못된 자세로 신경을 압박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척추관협착증의 원인은? @SBS 생활경제 140609

 

 

유튜브에서 보기 - http://youtu.be/hlhkRbWaHwQ

 

 

 

척추관 협착증의 3대 증상으로

 

  • 다리가 터질 듯 아프거나 마비감이 온다.

  • 걸을때 다리가 아파 쉬어야 한다.

  • 다리가 아플때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좋아진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는군요.

 

탈출성 디스크와는 달리 통증이나 당김 등이 양쪽에서 나타나고 활동하지 않는 경우 전혀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네요.

 

 

초기에는 약물이나 주사요법, 물리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지만 증상을 오래 방치했거나 보존적 치료로도 효과가 없는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지요. 요즘은 안전하고 효과도 좋은 ULBD 수술법이 등장했다고 하는군요.

 

 

 

 

 

척추관 협착증은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의자에서는 허리를 꼿꼿이 세우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다리를 꼬는 습관이 있을때는 5~10분 마다 다리를 바꿔주는것이 좋다는군요. 그리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SBS 생활경제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0000034936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