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이 계속되어도 진단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면 옆구리 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한다는군요. 옆구리 디스크는 디스크 조각이 인대가 약한 옆구리쪽으로 빠져나오는 질환이라는데요, 진단이 어려워 방치되는 경우가 많고 심하면 하반신 마비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10/25)옆구리에도 디스크가? '옆구리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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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전면촬영이 가능한 MRI 관상촬영을 통해 압박되는 신경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는군요. 진단이 정확하게 되면 치료는 비교적 수월한편 ~
치료는 미세현미경 레이저 디스크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미세현미경을 통해 신경을 압박하고 있는 디스크 조각만 제거하는 것으로 뼈와 인대에 손상이 거의 없고 수술 후 4~5시간 후 보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술 후 재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관리도 중요한데요, 금연 및 금주를 통해 수술 상처가 잘 아물도록 돕고 충분한 회복기간을 가지며 허리근육을 강화시키는 물리치료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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