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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기타정보

옆구리 디스크라는게 있군요

by 정보리 2014. 1. 29.

 

허리통증이 계속되어도 진단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면 옆구리 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한다는군요. 옆구리 디스크는 디스크 조각이 인대가 약한 옆구리쪽으로 빠져나오는 질환이라는데요, 진단이 어려워 방치되는 경우가 많고 심하면 하반신 마비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10/25)옆구리에도 디스크가? '옆구리 디스크'

 

 

하이라이트에서 보기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l_iframetype.jsp?vVodId=V0000349363&vProgId=1000687&vMenuId=1014820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전면촬영이 가능한 MRI 관상촬영을 통해 압박되는 신경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는군요. 진단이 정확하게 되면 치료는 비교적 수월한편 ~

 

치료는 미세현미경 레이저 디스크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미세현미경을 통해 신경을 압박하고 있는 디스크 조각만 제거하는 것으로 뼈와 인대에 손상이 거의 없고 수술 후 4~5시간 후 보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술 후 재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관리도 중요한데요, 금연 및 금주를 통해 수술 상처가 잘 아물도록 돕고 충분한 회복기간을 가지며 허리근육을 강화시키는 물리치료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SBS 생활경제 http://tv.sbs.co.kr/life_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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