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시즌2 곽현화의 3단 유혹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6화 '워킹맘 스캔들'편에 개그우먼 곽현화가 불륜녀역으로 나왔더군요.
드라마 출연은 오랜만인듯한데, 처음엔 누군지 몰랐다가 인터넷 보고 알았습니다.
곽현화 노출

출세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그런 캐릭터로 나오는군요. 승진에 유리하기 위해 이사님을 유혹하기로 결정.

술자리에서 이사님을 슬쩍 떠보는 모습
'나 죽으면 몸에서 사리 100개는 나올거야'라는 말에 본격적으로 행동개시

있지도 않은 머리카락 핑계를 대면서 슬쩍 접근.

시선 고정 ~

적당히 머리카락을 떼주는척 하며 끝나는 것 같지만...

곽현화 가슴

마지막에 옆구리 자극으로 승부를 보는 곽현화...;;;

곽현화 가슴골

이렇게 둘은 불륜관계가 되지만 결국은 이사님의 부인 최팀장에게 발각됩니다.

마지막에 따귀 때리는 장면에서는 쫘악 하는 소리가 찰진게 뺨에 제대로 들어간것 같네요.

배신감에 오열하는 주인공 '최팀장'

 

 

공중파에서는 좀 과한 캐릭터이긴 하지만 곽현화씨 연기에 대해서는 평가가 좋군요. 평소 섹시한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이런 역할에는 딱인것 같은데 이미지가 이런식으로 굳어지는게 부담스럽지는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부클 단골 여배우로 자주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