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부터 일부 기기에서 MS현금카드 사용제한

 

작년 IC카드 전환 정책으로 MS카드(마그네틱 카드)사용제한을 잠깐 실시하다가 연기했었지요. 올 2월1일 부터 다시 마그네틱 현금카드의 사용 제한이 시작됩니다. 그동안 IC현금카드 전환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12년말 MS현금카드는 전체 현금카드의 3.5% 수준으로 금융회사와 연락이 닿질 않거나 교체를 권고받았음에도 그냥 놔둔 고객의 MS현금카드만 남았다는군요.

 

 

 

자료: 금융감독원 (http://www.fss.or.kr)

 

 

□ 작년 5월에 내놓은 IC카드 전환 종합대책에 따라 'MS현금카드 사용제한 시범운영'이 '13년 2월1일 부터 1년간 실시예정

• 2월1일부터 6개월간 금융회사 영업점에 설치된 일부(최대50%) 자동화기기에서 MS 현금카드 사용 제한

• 이후 6개월은 사용제한 대상 기기가 최대 80% 수준으로 확대되며, 내년 2월1일부터는 모든 자동화기기에서 MS현금카드 사용이 전면 제한

 

 

□ 카드 불법복제 예방을 위해 MS현금카드 이용자는 카드발급 금융회사에서 조속히 IC현금카드로 전환할 것을 당부중

• 내년 1월말까지는 MS현금카드 사용이 가능

• 시범운영 기간중 'IC/MS카드 겸용사용 가능기기'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자동화 기기에서 MS현금카드 사용가능함

 

 

 

전환 추진경과 등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2월부터 일부 자동화기기에서 MS현금카드 사용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