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93 새로운 보이스피싱 수법들이 등장했나 봅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신종 보이스피싱에 대한 자료가 나왔습니다. '16년 1/4분기 신종 보이스 피싱 사례를 보면 금융당국의 제도개선 내용을 악용하거나 취업을 미끼로 구직자를 현혹하기도 하고 저금리의 정부지원 대출을 받게 한다면서 고금리대출을 받게 하고 편취하는 수법이 있던데요 ~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中 http://www.fss.or.kr '그놈 목소리 공개' 이후 정부기관 사칭 보이스 피싱에 대해 금융소비자들의 면역력이 강화되고, 대포통장 근절 대착과 처벌강화로 대포통장 확보가 어려워졌다는 점, 그리고 대출사기의 방식이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한 것을 신종 보이스 피싱 출현 배경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종 보이스피싱 유형중을 보면 □ 금융당국의 최근 제도 개선을 범죄에 악용하는 사례가 있던데요 신용정보 과다조회로.. 2016. 5. 2. 저금리 대출전환을 제안해 온다면 잘 살펴봐야 겠군요 최근 대출규모의 증가로 대부업체간의 대출중개수수료 경쟁이 치열하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일부 대출중개업자들이 소액 대출이 급히 필요한 소비자에게 대출 후 2개월~6개월 뒤에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바꿔주겠다면서 필요한 금액보다 많은 고금리의 대출을 받게 하고 있다는 신고가 금감원에 접수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를 요한다고 합니다. Image courtesy of David Castillo Dominici / FreeDigitalPhotos.net 신고내용 요약 ① 신고인은 갑자기 가계자금 5백만원의 대출이 필요하여 대출광고를 보고 ㅇㅇ대부중개에 연락하였는데, ② ㅇㅇ대부중개업자는 대출을 많이 받아야 향후 저금리의 대출로 전환시킬 수 있다고 유인하여, 무려 1억원에 가까운 대출을 여러 대부금융회사로부터 나누.. 2016. 4. 25.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은 대출빙자형이라는군요 그동안 보이스 피싱 사기수법은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하여 개인정보 유출, 대포통장 연루 등을 운운하고 돈을 편취하는 정부기관 사칭형이 주류였다는데요, 작년 그놈 목소리가 집중 공개되면서 보이스 피싱 사기범에 대한 대처능력이 높아지고 사기수법이 잘 통하지 않게되자 급전이 필요한 서민심리를 이용하는 대출빙자형으로 전환하였다는군요. 보이스피싱 지킴이 http://phishing-keeper.fss.or.kr 대출빙자형은 생활이 곤란한 저신용자 · 저소득층 또는 고금리 다중채무자 등을 집중적으로 노리는데, 신용등급 상향, 대출보증료, 편법대출 진행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갈취하는 수법을 사용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유사피해 예방을 위해 보이스 피싱 체험관(http://phishing-keeper.f.. 2016. 4. 18.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가 온라인으로도 제공된다네요 금융소비자가 거래 금융회사 중 한곳에서 주소(집 · 회사) 변경을 신청하면 선택한 다른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도 한꺼번에 변경해주는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가 1월18일 부터 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서비스 개시 후 최근 2달간 2만명 이상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일부 금융회사만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대부분 창구를 통한 이용이었다고 하는데요 ~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의 개념 (http://www.fss.or.kr) 은행, 증권사 등 기존 접수처 외에 '16년 3월31일부터 전국 우체국(창구 및 홈페이지)을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고 (접수처 이외 할부금융․리스사, 농협, 수협, 산림조합,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는 접수는 하지 않고 주소 변경처리만 가능) '16년 3월말 부터.. 2016. 4. 11. 대포통장과 마주치게 된다면 역시 신고해야 겠지요.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국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대포통장 신고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금감원에서 대포통장 모집 수법과 주요 신고사례에를 분석한 자료가 나왔군요. 금감원에 신고된 대포통장 모집광고 주요사례 中 (http://www.fss.or.kr) '15년중 신고내역 분석을 보면 대포통장을 모집하는 광고에 대한 신고가 가장 많았다고 하는데요 보이스 피싱범들은 세금감면, 아르바이트 채용 등에 필요하다면서 통장판매, 대여를 권유하는 수법이 많았고 - 통장을 요구하면서도 대포통장 모니터링이 철저한 특정금융회사(농협)의 통장은 꺼리는 사례도 있었다는군요 그밖에 대포통장으로 사용된 계좌를 직접신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가 뒤를 이었다고 하네요 대포통장 모집을.. 2016. 4. 4. 금융감독원 사칭 팝업창 주의해야 겠네요 최근 금감원『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1332)에 인터넷 검색시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팝업창이 나타난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되고 있다는군요. 네이버, 다음 등 포탈 사이트에 접속하면 보안관련 인증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금감원 팝업창이 뜨는 식이라고 하는데요 ~ (소비자 경보 2016-2호) 금감원 사칭 팝업창이라는군요.http://www.fss.or.kr 이러한 팝업창을 클릭하면 가짜 금융회사 사이트(피싱 사이트)로 연결되며, 피싱사이트에서는 보안승급 등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거래은행명, 계좌번호, 보안카드번호, 계좌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등 금융거래 정보 등을 입력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이런 파밍(Pharming) 수법이 다시 나타나는 것은 최근 불법금융행위에 적극 대처하고 있는 금.. 2016. 3. 28.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