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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금융, 대출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은 대출빙자형이라는군요

by 정보리 2016. 4. 18.

 

그동안 보이스 피싱 사기수법은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하여 개인정보 유출, 대포통장 연루 등을 운운하고 돈을 편취하는 정부기관 사칭형이 주류였다는데요, 작년 그놈 목소리가 집중 공개되면서 보이스 피싱 사기범에 대한 대처능력이 높아지고 사기수법이 잘 통하지 않게되자 급전이 필요한 서민심리를 이용하는 대출빙자형으로 전환하였다는군요.

 

 

 

 

보이스피싱 지킴이 http://phishing-keeper.fss.or.kr

 

 

대출빙자형은 생활이 곤란한 저신용자 · 저소득층 또는 고금리 다중채무자 등을 집중적으로 노리는데, 신용등급 상향, 대출보증료, 편법대출 진행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갈취하는 수법을 사용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유사피해 예방을 위해 보이스 피싱 체험관(http://phishing-keeper.fss.or.kr)에 대표적인 사례 4개를 공개하고 있다는군요.

 

 

 

당부사항으로

 

출처가 불분명한 대출권유 전화 또는 메세지를 받은 경우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직접 문의하길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이지론(주)를 이용하면 불법적인 대출중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http://www.koreaeasyloan.com)

 

아울러 사기전화를 침착하게 녹음하여 '나도 신고하기' 코너에 올리주시면 피해예방 및 수사참고자료로 큰 도움이 되므로 국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보이스 피싱 지킴이 사이트 말하는 것 같군요.)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그놈 목소리, 정부기관 사칭에서 대출빙자형으로 진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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