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가 거래 금융회사 중 한곳에서 주소(집 · 회사) 변경을 신청하면 선택한 다른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도 한꺼번에 변경해주는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가 1월18일 부터 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서비스 개시 후 최근 2달간 2만명 이상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일부 금융회사만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대부분 창구를 통한 이용이었다고 하는데요 ~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의 개념 (http://www.fss.or.kr)
은행, 증권사 등 기존 접수처 외에 '16년 3월31일부터 전국 우체국(창구 및 홈페이지)을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고
(접수처 이외 할부금융․리스사, 농협, 수협, 산림조합,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는 접수는 하지 않고 주소 변경처리만 가능)
'16년 3월말 부터 거래금융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하는군요.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편익이 증진되고 우편물을 잘못전달하는 일이 예방되여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감소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서비스 참여회사 및 접수처를 확대하고 활성화 지원 및 지속인 홍보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 금융회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이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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