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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준3

이혼할때 한푼도 못챙기십니다 고갱님 ~ 사랑과 전쟁2 못생긴 남편 결혼정보회사에 등록된 남자들을 열심히 뒤져보는 주연(모니카), 친구와 얘기하는 걸 보니 아예 대놓고 돈많은 남자를 찾고 있군요. 전문직에 연봉 1억 이상 강남에 아파트 어쩌구 저쩌구 ~ 마침 딱 맞는 조건인 남자가 있길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소개팅을 잡아 나가보는데 ~ 이번 에피소드의 여주인공 ~ 걸그룹 배드키즈의 모니카 소개팅 상대는 변호사인 현우(이재욱) ~ 주연은 어떤 사람일까 기대에 차서 약속장소에 나가보는데... 헌데 막상 가보니 소개팅에 나온 사람은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못생긴 남자였던것 -ㅁ- 사랑과 전쟁 시즌2 122화 못생긴 남편 엄청 충격먹고 돌아온 주연, 소개해준 친구에게는 절교선언까지 하고 "얼굴이 완전 노답 ~" 키아 ~ 공중파에서 노답이라는 대사가 나오다니 ㅋㅋㅋ 그래도 남자.. 2014. 7. 25.
철없는 사람이 상대하기 제일 힘든듯... 사랑과 전쟁2 엄마를 부탁해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시어머니 될 분에게 인사를 드리러 가는 여주인공(손유경), 크 ~ 피아노로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를 멋지게 연주하고 계시는 시어머니(곽정희) 박여사님... 역시 남달리 감성이 풍부한 사람인 것 같은데... 근데 풍부해도 너무 풍부하신 듯 ~ 사랑과 전쟁 시즌2 119화 엄마를 부탁해 뭐 그래도 일단 첫인상은 괜찮은 것 같은 느낌인 여주인공 게다가 남편(민준호)의 여동생 부부와 함께 살 거라고 하니 시집살이 걱정할 일도 없겠군요. 아니 근데 이게 뭔일이래 ~ 시어머니가 마치 애기 처럼 잠옷을 차려입고 딸이 불러주는 자장가를 듣고서야 잠이 드는게 아닌가 @.@ 여주인공에게는 컬쳐쇼크지만 뭐 그래도 일단 그려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게다가 딸 친구들의 모임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끼는 모양이군.. 2014. 7. 4.
묻을 수 없는 과거 ~ 사랑과 전쟁2 연상의 아내 친한 동생 소영(강민정)의 연애고민을 들어주고 있는 애리(민지영), 남친의 속내를 알지못해 답답한 소영을 위해 애리는 그 남친을 한번 만나보기로 하는데요 ~ 사랑과 전쟁 시즌2 116화 연상의 아내 헌데 소영의 남친 진우(하태준)을 보는 애리의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군요. 진우를 만나고 난 뒤에도 니들은 헤어지는게 낫다 라는 뉘앙스의 부정적인 말들만 계속해댑니다. 진우 역시 소영과의 만남에 지쳐있는 상황, 이때 은근슬쩍 진우에 대한 호감을 어필 ~ 느낌 아니까... ㅋ 여전히 진우를 만나는 것에 대해 고민중인 소영에게 한마디하는 애리 "남자 인물 파먹고 사는 거 아니다 ~" 흠... 이거 도와주자는 건지 훼방을 놓는 건지 ㅎ 허 ~ 그러는 사이에 애리는 진우를 욜심히 챙기면서 점점 가까워지는군요. 이거 이.. 2014.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