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정아3

웰컴 투 더 시누이 월드, 사랑과 전쟁2 시누이 삼총사 요즘엔 시어머니보다 시누이들이 무서운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날 시어머니들은 며느리 살이를 한다고 할 정도로 며느들에게 더 부담을 느끼는 것 같더군요. 시어머니의 힘이 약해지니 이제 치고 올라오는게 바로 시누이들... 뭐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부클 에피소드에서는 그런 시누이들이 셋이나 등장하면서 막장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군요. 사랑과 전쟁 시즌2 95화 시누이 삼총사 결혼 앞둔 한 커플, 그러나 여자쪽에서(고다은) 허락이 나질 않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바로 남편될 사람(차영찬)의 누나가 셋이나 있다는 것. 그러나 절대 시누이들 때문에 고생시키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일단 상견례는 하게 되는군요. 첫째 시누이(장가현), 둘째 시누이(정정아), 막내 시누이(최영완) 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 ~ .. 2013. 12. 6.
역지사지의 기분을 느껴보자, 사랑과 전쟁2 꽃보다 남편 이번 에피소드는 외모관리에 엄청 투자를 하는 남편 이야기로군요. 허구헌날 피부관리에 명품에 게다가 집안일보다는 자기 일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스타일...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모습 아닌지요...? 사랑과 전쟁2 92화 꽃보다 남편 독서토론 모임에 나간 선주(최영완)는 그날 새로 들어온 신입회원인 현수(민준호)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데, 게다가 몇차례나 이어진 우연한 만남... 무뚝뚝하고 술만 좋아하는 아버지와는 달리 말쑥하고 섬세한 모습에 반하게 되는데요 ~ 점점 두 사람 사이는 가까워지고 마침내 결혼까지 하게 되는군요. 장인어른은 왠지 이런 현수가 못마땅하긴 하지만... "아버님 저는 술이랑 담배는 입에도 안댑니다." "거 왜 사나 ..." 웨딩사진에서 꼭 자기가 튀어야 직성이 풀리나 보군요... 2013. 11. 15.
나 불광동 피투성이야 ~ ! 사랑과 전쟁2 정의로운 아내 그동안 선남선녀들의 순수한 사랑얘기에 어째 어색해져버린 사랑과 전쟁2 였지만 이번 에피소드는 간만에 가장 부클다운 이야기를 보여주는군요. 이번에는 불의를 보면 못참고 폭발하는 열혈 아줌마가 주인공, 불륜이나 반전 스토리 같은 건 없지만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아내의 돌발행동이 조마조마한 에피였습니다. 거리를 활보하는 바바리맨을 단숨에 제압하는 주인공 지민엄마(최영완) 사랑과 전쟁2 74화 정의로운 아내 남편(양현태)이 허구헌날 회식에 불려다니는걸 보다 못한 지민엄마 ~ 보통 주부님들은 남편에게 잔소리를 해대겠지만 ... 이분 회식자리 까지 쫓아가서 분위도 띄우주고, 앞으로 회식을 자제하겠다는 약속까지 받아냅니다. 어느날 놀이터에서 강아지를 몰래 배변시키는 아주머니를 발견 ~ 그대로 보낼리 없는 지민엄마 아.. 2013.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