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남1 가정까지 망친 학력위조 파문, 사랑과 전쟁1 스캔들 사회적으로도 인정받고 남부러울 것 없이 살고 있는 변호사 진호(이주석), 하지만 어딘가 마음 한구석에 허전함 같은게 있어 보이는군요. 그리고 어째 남편의 출세를 위해 가식적으로 사는 것 같은 아내 영주(이종남)의 모습을 좀 불편하게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과 전쟁 시즌1 407화 스캔들 출근길 ~ 이웃집 인테리어 공사를 맡고 있는 수경(배정아)을 우연히 보게된 최변호사... 수경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는데 정치에 입문하길 권유하는 친구 ~ 그러나 최변에게는 왠지 이런 것들이 부담스러워 보입니다. 친구에게는 요즘 자신의 허전한 마음을 털어놓는데요, 그래도 마음 알아주는 사람이 친구뿐인건지 중년 우울증을 걱정해 주는군요 ;;; 아니 근데 여기서도 우연히 수경의 모습을 보게 되는 최변호사 그리고 최변.. 2014.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