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철1 극장판 번외편 사랑과 전쟁1 열두 번째 남자 이번 에피소드는 조정위원회에서부터 시작하는군요. 남편의 외도와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이혼을 결심했다는 부인, 남편의 월수입이 나쁘지 않다고는 하는데, 하지만 부인은 자기한테 가져다 주는 돈이 없다며 남편에 대한 원망을 털어놓는군요. 게다가 남편은 바람 잘못 피워서 가게도 망가지고 얻어맞고 각서까지 썼다고 하는데... 사랑과 전쟁 시즌1 453화 열두 번째 남자 사랑과 전쟁 시즌1 시절, 극장판 '열두 번째 남자'가 개봉했었지요. 453화의 경우 영화속 세계관을 공유하는 번외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극장판의 주인공이었던 단영과 엮인 남자들 중 한명인 기태와 그 부인의 이혼소동을 담고 있습니다. 제목은 극장판과 똑같이 '열두 번째 남자'로 했군요 ~ 이야기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으로 거슬로 올라가 ~ 남편 기.. 2015.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