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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일2

고생끝에 낙이 올까... 사랑과 전쟁1 일곱 명의 시어머니 결혼을 앞두고 시어머니를 찾아뵈는 자리인 것 같은데 어째 분위기가 좋지 않군요. 아내 인아(박현정)은 이 사이에서 곤란해할 뿐이고 결국 남편 길수(육동일)은 자리를 나와 버립니다. 사랑과 전쟁 시즌1 474 화 일곱 명의 시어머니 아무래도 길수의 친어머니가 아닌 모양인데요, 그 와중에 아버지도 감감무소식이니 답답할만도 한데 ~ 이렇게까지 화를 내나... 싶기도 하지만 역시 그냥 그러는 것은 아니었군요. 인아의 시아버지 될 사람이 여자가 한두명이 아니었던 것 -ㅁ- 게다가 결혼식할때는 다른 여자가 시어머니로 와 있고 그 사람도 얼마 안되 또 다른 여자로... 정말 가족관계 스펙타클하네요. 그리고 한동안 인아의 시어머니 노릇을 하고 있는 청담동 시어머니 ~ 다리 다쳤다는 핑계로 인아를 불러내서 이것 저것 시.. 2015. 10. 16.
등 터진 새우는 어디서 위로 받나... 사랑과 전쟁1 시어머니는 임신 중 결혼식을 앞두고 들떠 있는 지현(손유경), 대기실에 모인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마음씨 좋은 시어머니의 모습에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 난데없이 왠 아주머니가 들어와서는 드레스가 유행이 지났네 어쩌네... 그런데 이 사람도 시어머니라고 하는군요. 그럼 시어머니가 두사람? 사랑과 전쟁 시즌1 458화 시어머니는 임신 중 결혼식날부터 이런 씁쓸한 표정을 짓는걸 보면 어째 앞으로의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을 것 같은 예감이... -ㅁ- 처음에 대기실에 들어왔던 시어머니는 남편의 친어머니고 두번째 들어온 시어머니 영숙(김희윤)은 시아버지가 전처와 이혼하고 재혼한 부인인가 보군요. 나이차이도 많이 나 보이는데... 아저씨 돈 많으신가부네 ㅋ 결혼식 끝날때까지 두 시어머니의 기싸움으로 마음.. 2015.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