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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2

이기심이 불러일으킨 결과는, 사랑과 전쟁1 남편 사망 사건 상견례 아니면 약혼식 자리 같은데, 신랑될 사람이 양가 식구들을 바람맞힌 모양이네요 ~ 곤란해 하는 남자쪽 식구들... 신랑될 사람 진우(운기호)가 대체 어디 갔나 했는데 원래 사귀던 여자한테 가 있었군요. 여친 집에서 컵라면 후룩후룩 사랑과 전쟁 시즌1 415화 남편 사망 사건 남자는 집안에서 원하는 결혼이 싫었던 것이겠지요. 진우 어머니와 누나는 진우의 여친 소영(한미진)의 집으로 쳐들어가고 ~ 졸지에 진우 어머니에게 물세례를 받게된 소영 ;;; 하지만 소영과 결혼하겠다는 뜻을 굽힐 생각이 없는 진우, 결국은 결혼 허락을 받아내고 ~ 친정 어머니는 시댁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하는 소영이 걱정이지만 결혼할 생각에 마냥 들떠 있는 소영, 친정 엄니는 남자는 5년만 지나면 다 똑같다고 충고를 해주시는군요.. 2015. 1. 2.
외도는 남탓할게 아님 , 사랑과 전쟁1 그들만의 결혼 방정식 부잣집 며느리가 될 예정인 예비신부 수빈(손유경) 시어머니될 분한테 아주 근사한 목걸이를 선물받는데요, 하지만 사랑으로 하는 결혼이 아니라 양가 서로간의 필요에 의해 하게되는 정략결혼 ~ 사랑과 전쟁 시즌1 386화 그들만의 결혼 방정식 시댁 식구들 앞에서는 조신한척 했지만 실은 아주 화려하게 놀던 처자였던 수빈 ! 어머니가 힘써서 과거도 삭 정리하고 신랑도 유학파인데다 결혼하면 한동안 외국에 나가 있을거라 하는군요 'ㅁ' 헌데 친구 예지(박미영)는 남자친구가 출장가는 곳에 가게 되느라 결혼식에 참석못한다고 합니다. 으쨌거나 수빈은 친구들과 처녀시절의 마지막을 위로하는 처녀파티를 즐기고 있는데 어딘가에 전화를 걸고 있는 예지... 표정이 심~각한걸 보니 연락이 안되고 있는 듯 근데 결혼식날 수빈의 신랑인.. 2014.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