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세연1 적당한게 좋은법... 사랑과 전쟁1 너는 내 운명 친구들과 들어놓은 여행적금으로 놀러갈 기대에 부풀어 있는 수정(민세연), 그런데 남자친구다 카드값이다 해서 친구들은 그냥 여행은 관두고 돈은 나눠 갖자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대로 관둘 수는 없었는지 수정은 혼자 여행을 가기로 결심합니다. 혼자 갈만한 곳을 찾다가 고민끝에 제주도행을 결심 사랑과 전쟁 시즌1 448화 너는 내 운명 기세 좋게 놀러 오긴 했지만 혼자 놀려니 영 뭔가 허전하겠지요. 그렇게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레스토랑서 혼자 밥을 먹는데... 레스토랑 관계자인 듯한 어떤 남자 ~ 수정에게 은근히 호감을 내비치더니 나중에는 밥값 계산까지 몰래 대신 해주고 명함을 남기는군요 ~ 캬... 왠 수작이냐며 명함을 찢어버리려다가 어차피 혼자 오고 했으니 한번 남자를 만나 보려는 수정 수정은 과감하게도 나.. 2015.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