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경숙2

세상 참 빨리 변했네요... 사랑과 전쟁1 아줌마들의 점심식사 이삿짐을 나르느라 한참 바쁜 순정(김경숙), 하지만 남편 일권(김명국)은 이런 순정의 모습이 보이기나 하는지 여기저기 전화하느라 바쁘군요. 전형적인 무뚝뚝한 남자 일권 급기야 정리하는건 순정에게 다 맡기고 친구 만나러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데... 사랑과 전쟁 시즌1 147화 아줌마들의 점심식사 동네 아줌마들과 식사를 하며 수다를 떨고 있는 순정 ~ 첫번째 수다는 남편의 등급분류 라고는군요. 돈도 많고 정력도 좋으면 금상첨화... 돈없지만 정력이 좋으면 뭐 어쩌구 하면서 아줌마식 색드립들을 날리며 즐거워 하는데 왠지 순정은 이런 얘기가 어색한 모양입니다. 집에 와서 일권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늘어놓지만 남편은 그저 귀찮은 모양인가 보네요. 요즘은 앉아서 이것저것 다 시키는 이런 남편들 찾기가 힘들지요. .. 2015. 9. 18.
가슴속 맺힌 게 있는 사람, 사랑과 전쟁1 용선생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다 학교앞 교통지도를 마친 아주머니들, 커피숍에 들렀다가 이웃집 아주머니가 왠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목격 ~ 도통 무슨 일인지 질문공세를 퍼붓는군요. 이 남자 용선생님이라고 하는데 ~ 뭔가 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 사랑과 전쟁 시즌1 289화 용선생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다 얘길 들어보니, 원래는 대학생인데 신내림을 받아서 알바 삼아 점을 쳐 준다는 것 용선생(이건)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 정말 신기가 있는 것처럼 그럴듯 한데요... 왠지 용선생은 주인공 미선(김경숙)에게 관심이 있어 보이는군요. 반은 보이고 반은 넘겨짚는다는 용선생 ~ 점보다는 다른데 목적이 있는듯한데 어째 미선과 마주칠때 마다 작업성 멘트를 살짝 날려주는군요. 꾹참고 있으면 안된다나 뭐라나 ~ 으으 개인적으로 이렇게 뭔가 다 .. 201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