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금융, 대출

금융회사 채용비리 신고센터가 운영되는군요

by 정보리 2018. 2. 19.

 

최근 은행권을 비롯 여기저기서 채용비리 의혹이 터져나오면서 논란이 많은 듯 싶은데요, 금융감독원에서 채용문화 개선과 채용비리 근절을 위해 '금융회사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http://www.fss.or.kr 의 「불법금융신고센터」 내 「금융부조리신고」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우편 · 방문접수도 가능

 

 

 

 

 

 

□ 금융회사 채용비리 신고대상의 예시로는

 

  • 서류심사 · 면접결과 조작

  • 채용관련 청탁 · 부당지시

  • 채용 전형의 불공정한 운영 등

 

 

신고되는 내용은 금융감독원 감찰실 및 관련 부서에서만 조회 ·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신고인의 비밀 보장

 

 

□ 신고방법은

 

  • (인터넷)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http://www.fss.or.kr 》 「민원 · 신고」 메뉴 선택 》 「불법금융신고센터」 》 「금융부조리신고」 》 신고서 작성
    ※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메인화면의「채용비리 신고센터」바로가기 배너로 접속 가능

  • (우편 · 방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38 금융감독원 감찰실 (우편번호 07321)
    신고서 서식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신고된 내용이 구체적인 증거 등을 갖춘 신뢰할만한 제보인 경우 금융감독원이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채용비리 정확이 확인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의뢰 등의 조치를 하게된다는군요. 채용절차 운영상의 미흡사례는 금융회사의 제도개선을 유도

 

다만, 구체적인 내용이 없거나 익명 · 허위 연락처를 기재한 신고의 경우 별도의 점검절차 없이 단순 참고자료로 처리한다고 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금융감독원,「금융회사 채용비리 신고센터」운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