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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기타정보

임플란트 치료, 치아 상태에 맞게 선택

by 정보리 2013. 11. 13.

 

현재 임플란트는 대표적인 치아상실 치료로 방법도 아주 다양해 졌다고 하는군요.  간단히 말해 치아가 없는 곳에 인공치근을 심어 인공치아를 만들어 주는 시술이라 할 수 있는데요, 몸안에 금속을 이식하는 방식이다보니 고혈압 심장병 같은 전신질환이 있는 환자라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하죠.

 

 

 

 

 

 

 

(10/14)임플란트, 치아 상태에 알맞은 치료해야 

 

 

하이라이트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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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시술에서 유의해야할 환자 유형으로는

-당뇨병 환자 : 다양한 합병증 야기 우려

-골다공증 환자 : 골다공증 약물복용 시 '악골괴사' 우려

-심혈관질환 환자 : 지혈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임플란트는 환자의 치아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잇몸의 상태가 양호한 경우 레이저를 이용한 최소침습법을 이용할 수 있다는데요, 출혈과 통증이 적고 회복도 빠르다는군요. 치아질환이 있고 잇몸뼈가 많이 손상된 경우 뼈 이식 치료와 함께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하게 된다고 하네요.

 

 

임플란트 시술시 잇몸 뼈의 해부학적 구조, 잇몸조직(각하치은)의 유무, 치아와 임플란트 보철물의 교합을 고려하게 된다는군요. 물론 임플란트 역시 치아처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임플란트 시술 후에도 3~6개월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받고 담배는 삼가해야 한다는군요. 그리고 하루 세번 칫솔과 치실을 이용해 치아 사이사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

 

 

 

SBS 생활경제 http://tv.sbs.co.kr/life_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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