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기타정보

만성적 두통, 약보다는 근본적인 치료가 중요

by 정보리 2013. 10. 23.

 

머리가 아프면 약을 먹어 해결하는게 보통이지만 요즘에는 두통을 근본적으로 완화시키는 주사치료도 많이 한다는군요. 두통은 크게 특별한 원인이 없는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으로 나눈다는데요, 이차성 두통의 원인으로는 뇌종양 같은 뇌혈관 질환, 비염 같은 이비인후과 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9/27)만성두통, 약보다 근본 치료!

 

 

하이라이트에서 보기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l_iframetype.jsp?vVodId=V0000349363&vProgId=1000687&vMenuId=1014820

 

 

 

두통 증상의 95%는 일차성 두통이라고 하네요. 일차성 두통은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원인을 제거하거나 약을 먹는 것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지만 전문의와 상담없이 습관적으로 약을 복용하다보면 만성 두통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상습적 약물 복용의 위험성
- 통증에 대한 역치 낮아짐
- 약물 의존성 및 약물 남용 두통 유발
- 뇌혈관 질환이 두통이 원인인 경우, 치료 늦어짐

 

 

두통 치료는 통증양상에 따른 개별적 맞춤형 약물치료가 중요하며 만성적 두통의 경우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 ~ 최근에는 통증이 발생되는 신경주위에 국소마취 주사를 이용하여 신경의 자극전달을 차단하는 주사치료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심한 두통으로 매일 약을 복용한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는군요. 두통이 수일에 걸쳐 발생하거나 구역질과 구토가 발생될 경우 또 목이 뻣뻣해지며 근육통, 관절통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정밀검진을 받을 것을 의사분들은 당부합니다.

 

 

 

SBS 생활경제 http://tv.sbs.co.kr/life_econom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