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기타정보

어린시절 시력관리가 평생을 좌우

by 정보리 2013. 10. 2.

 

한번 나빠진 시력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 아이들 시력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어린이들의 시력저하는 대게 먼곳의 상이 망막에 맺히지 않는 굴절이상이 원인, 우리나라 초등학생 10명중 6명은 굴절이상에 의한 시력저하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의 시력저하는 집중력 저하로 인한 학습부진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시간이 지나 시력이 발달하는게 아니라 안경을 사용해도 시력이 안나올 수 있으며 약시로 발달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 시력검사는 중요하다고 강조 ~

 

 

 

 

 

 

어린이 시력관리,평생 시력장애 예방

 

 

하이라이트에서 보기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l_iframetype.jsp?vVodId=V0000349363&vProgId=1000687&vMenuId=1014820

 

 

 

어린이들에게 흔한 시력저하 증상으로는 멀이 있는 곳이 잘 안보이는 근시, 가까운 것, 멀리 있는 것 모두 흐리게 보이는 원시, 그리고 물체가 겹쳐 보이거나 흐리게 보이는 난시가 있지요. 근시, 원시, 난시 같은 굴절이상은 안경으로 쉽게 교정이 가능하지만 약시의 경우 교정이 불가능.

 

약시는 어릴때 시력발달이 제대로 되지 못해 안경으로도 시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라는데요 만 5~6세 이전에 치료를 시작해야 효과가 좋다는군요. 시세포들이 발달되는 만 5, 6세 이전에 치료해야 시력회복이 가능하며 시기를 놓치면 교정 · 가림치료를 하더라도 시력이 회복되기 힘들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눈건강을 위해서는 야외활동을 많이하고 책은 적당한 조도아래 올바른 자세로 봐야 한다는군요. 또 만 5세 이후에는 일 년에 한번씩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SBS 생활경제 http://tv.sbs.co.kr/life_econom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