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구속영장 기각, 고영욱 귀가조치

 

23일, 미성년자간음 혐의로 수사를 받던 방송인 고영욱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는군요. 서부지법은 증거 불충분에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기 때문이라고 영장기각사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9일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와 간음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가 반려, 15일 보강수사가 진행된 후 18일 재신청된 영장에는 성폭행이 아닌 간음으로 혐의가 바뀌었습니다.

 

 

"미성년자에 대한 강간이 아니더라도 위력을 행사해 간음한 경우 처벌할 수 있다."

 

 

 

 

[Y-STAR] 고영욱, "증거 불충분" 귀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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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AR에서 제공하는 영상입니다.

 

 

현재 심경이나 사건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고영욱. 일단 성실히 임하겠다는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법원에서 어떤 판결을 내리게 될지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Y-STAR] 고영욱, 8일 만에 무엇이 달라 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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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AR에서 제공하는 영상입니다.

 

 

고영욱, 경찰서 빠져나오면서 처음 한 말이
“물의를 일으켜 죄송”…구속영장 기각 뒤 자택 복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5255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