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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기타정보

수입 계속되는 미국산 쇠고기, 과연 안전한가...

by 정보리 2012. 4. 27.

 

미국에서 4번째 광우병 소가 확인된 것과 관련해 농림수산식품부(농식품부)에서는 25일 검역중단을 발표했다가 같은날 오후 검역중단을 취소하고 미국에서 조사결과가 나올때까지 검역강화로 방침을 바꾸었습니다. 당연 수입중단이 될것을 예상했었다가 다시 번복이 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심리도 커지는 것 같은데요...

 

 

Image: FreeDigitalPhotos.net

 

 

일단 농식품부의 입장은

 

“우리가 수입하는 미국산 쇠고기는 30개월령 미만 소에서 생산됐으며, 도축과정에서 특정위험물질(SRM)이 제거된 쇠고기의 수입만 허용하므로 BSE에 걸린 쇠고기가 수입될 가능성은 없다”

 

라는 것이군요. 그리고 미국에서 BSE가 확인된 젖소는 30개월 이상 암컷으로 비정형 BSE이며 식용으로 제공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에서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관한 여러 의혹들에 대해 문답식으로 정리한 자료를 내놓았습니다.

 

 

“BSE 걸린 쇠고기 수입될 가능성 없다” - 공감코리아 정책정보 -
http://www.korea.kr/policy/societyView.do?newsId=148732200

 

 

BSE 추가 확인에 따른 수입중단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 검역강화 조치의 효과, FTA 발효 관련 쇠고기 수입문제에 대한 대응책 등등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따른 궁금증과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조건의 비교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검역강화 조치와 관련된 뉴스들

 

 

[눈TV] 시민단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즉각 중단하라"
news1korea 

 

 

 

"검역 중단 않겠다"…현지 조사단 파견 검토

 

 

기사원문 보기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6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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