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직구 플랫폼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상품들 중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이미 구매를 하셨거나 또는 구매를 할 예정이신 분들은 매우 걱정이 되는 부분일텐데요
뉴스를 보면 성분 분석을 한 곳은 인천세관입니다. 인천세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어떤 물건들이 문제인지 알 수 있겠지요. 인천 세관 홈페이지는 관세청 홈페이지 하단 메뉴의 세관 바로가기로 접속하거나
https://www.customs.go.kr/incheon/main.do
위의 주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관련내용은 홈페이지 상단메뉴의 '알림·소식 - 공지사항 - 보도자료' 에서
(0407) 발암물질 범벅 초저가 해외직구 장신구 제품 구매 주의
보도자료를 보면 인천세관에서는 장신구 제품들에 대해서만 성분 분석이 이루어진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장신구 쪽은 관심이 없다보니 전자제품이나 생활용품들 쪽이 궁금한데 그 부분에 대한 내용들은 조사 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가전류는 굳이 발암물질 검사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사 결과가 없으니 영 개운치가 않습니다.
서울시에서 어린이 용품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도 있습니다. 이쪽도 역시 유해물질들이 검출되었다는 소식인데요
관련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상단메뉴 '서울소식 - 보도·해명자료' 에서
(자료제공) 유해 물질 범벅 해외직구 공습…서울시, 소비자 보호 나선다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409598
어린이 제품들과 생활용품들에 대해 조사가 진행된 모양인데요, 어린이용 물놀이 튜브를 비롯한 어린이 제품들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린이 제품들에서는 유해물질은 물론 내구성에도 문제가 있어 사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생활용품들에 대해서는 결과 언급이 없는 걸 보면 이쪽은 문제가 없었다는 것?)
서울시에서는 알·테·쉬를 중심으로 상시 안정성 검사 체계를 가동하여 4월 넷째주 부터 매주 검사결과를 공개한다고 하니 구매할때 체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해외직구 상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 전담센터' 를 설치 및 운영한다늗데요 피해 발생시 이쪽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핫라인 2133-4896 또는 다산콜센터 120 으로 전화상담 및 전자상거래 누리집으로 문의 https://ecc.seoul.go.kr
(내용추가)
안전성 검사 결과는
서울시 홈페이지 https://www.seoul.go.kr > 분야별정보 > 경제 > 소상공인 지원 > 공정경제 사업 >소비자 권익보호
서울시전자상거래 센터 https://ecc.seoul.go.kr > 공지사항
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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